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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같은  반려자가 되는 신문이 되길
독자투고

스마트폰과 같은  반려자가 되는 신문이 되길

KAN 편집국 기자
입력
수정2025.02.18 02:18
[PC, 스마트폰 그리고 'Korea Art News'] 

류안 선생님 참 좋습니다.

최근 선생님의 신문 창간에 즈음한 인터뷰 잘 보았습니다. 
축하의 마음을 담아 감상을 적어봅니다.

콜롬버스 달걀과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이 걸어온 길은  KAN<Korea Art News> 탄생에 기대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일찍이 류 대표는 한국 최초로 Personal Computer(PC)를 개발한 유수의 컴퓨터 회사에  홍보팀장으로 근무하셨습니다. 회사는 컴퓨터, 초고속인터넷, 인터넷 포탈 등의 글로벌 리딩 컴퍼니였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훌륭했던 것은 그가 기존의 시장에 있던 기술 (Open  architecture)을 모아 혁신을 통해 새로운 기기인 스마트폰 시대를 열었다는 것입니다.

애플의 아이폰 1세대는 스티브 잡스가 '아이팟 + 폰'을 결합해 '아이폰'이라는 이름으로 2007년 1월 9일 공개되었습니다. 

새로운 통신기기(스마트폰)을 개발하려고 세계의 많은 통신회사와 IT 회사들이 애플과 같은 생각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스마트폰을 연구, 개발하였습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그 일을 먼저해냈습니다.

애플 아이폰의 '아이팟'은 한국 벤처기업인 '디지털캐스트'가 1997년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MPEG (후일 MP3)플레이어가 기반입니다.  하지만 제품 출시 후 국내 기업의 유사제품 출시와 특허 무효 소송을 거치며 국내 특허는 결국 소멸됐습니다. 

그 MP3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의 '아이리버'가 꽃을 피웠고 결국엔 애플이 ‘아이팟'으로 세계시장을 석권했습니다. 한국 기술로...

PC 통신인 하이텔, 나우누리, 천리안을 아십니까?  세계 최초의 동영상 압축기술이 한국이라는 것을 아시는지요?   페이스북, 트위터의 초기 비지니스 모델 역할을 한 것이 '싸이월드'아닌가요.  유튜브 사업모델도 한국에서 출발했지요.

한국이  정보통신업(ICT)의  글로벌 리더라는 이유를  바로 최근의 역사가 말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장면이 손에 꼽을 수 없이 많았지만  결국 제품과 상품으로 세계의 패권을 차지한 것은 스티브 잡스 같은 혁신을 실행한 리더들 이었습니다. 

우리 생활에서 스마트폰은 생필품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 없는 하루 일과는 어두운 밤길과 다를 바 없을 겁니다.

"스마트폰과 같이 우리 생활의 반려자가 되고 게임기가 되고 즐거움을 선사할 새로운 Newspaper 가 있었으면 좋겠다"​

스마트폰과 같이 우리 생활의 반려자가 되고 게임기가 되고 즐거움을 선사할 새로운 Newspaper 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고 있으면 즐거워서 하루라도 그 신문이 없으면 안될 재미있는 Newspaper 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즐거움을 주는 반려자 되길, AI가 만들어준 이미지 [차진 기자] {
항상 즐거움을 주는 반려자 되길, AI가 만들어준 이미지 [차진 기자]


<Korea Art News>가 콜롬부스 같은 발상의 전환과 스티브 잡스 같은 통합과 혁신을 통해 문화, 예술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기를  성원합니다.

더불어 문화, 예술계에 아름다운 가교가 되고 독자들의 사랑으로 새로운 인터넷 저널로 미디어로 훌륭히 성장하기를 고대합니다.

Korea Art News 창간을 축하합니다.

-  한국의 IT산업 발전 현장에서 살아온 권연학이 마음을 담아 축하 메시지를 보냅니다

 

KAN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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