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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뉴스] 5인조 혼성 키즈댄스팀 MIT KIDS, ‘2025 하이원 아시아모델 페스티벌’ 힙합 K-POP 축하무대 빛내

정현호 사진전문 기자
입력
제이슨 댄스단장의 제자들, 아시아 유명 패션모델 행사에서 폭발적인 에너지 선사 KAN 꿈나무 홍보대사 김은별 주목받아

[정선=코리아아트뉴스 정현호 기자]  10월 27일(월) 오후 6시,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하이원 아시아모델 페스티벌’에서 김은별을 포함한 5인조 혼성 키즈댄스팀(MIT KIDS)이 힙합 K-POP 퍼포먼스로 축하무대를 장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하이원 아시아모델 페스티벌’에서 김은별을 포함한 5인조 혼성 키즈댄스팀(MIT KIDS)이 힙합 K-POP 퍼포먼스로 축하무대를 장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사진 : 정현호 기자]

MIT KIDS는 제이슨 댄스단장의 지도를 받아 완성도 높은 안무와 팀워크를 선보였으며, 강렬한 힙합 비트와 세련된 K-POP 스타일의 라인댄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김은별을 비롯한 다섯 명의 키즈댄서들은 개성 넘치는 표정 연기와 정교한 동작으로 프로 무용수를 방불케 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현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김은별 코리아아트뉴스 홍보대사 [왼쪽]
김은별 모델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잡고 있다 [ 사진 : 정현호 기자]

페스티벌 관계자는 “MIT 키즈댄스팀의 무대는 이번 행사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꾼 하이라이트였다”며 “제이슨 단장의 열정적인 지도와 제자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완벽한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MIT KIDS가 공연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정현호 기자]  

한편, ‘하이원 아시아모델 페스티벌’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모델과 예술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션모델 문화행사로, 올해는 ‘Asia Meets K-Culture’를 주제로 패션과 음악, 한류 콘텐츠가 어우러진 글로벌 축제로 펼쳐졌다.

정현호 사진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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