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2025 Unknown Vibes The GALA 아트페어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에서 개최 (9월19일 ~9월21일)
서울 압구정동 안다즈서울 강남호텔에서 9월19일~9월21일까지 개최
[전시 = 코리아아트뉴스 김재옥 기자]
2025년 9월19일부터 9월21일까지 서울 강남 압구정동에 있는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 (12~13층)’에서 '언노운 바이브스 아트페어'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 기간동안 회화, 설치 미술, 미디어 아트,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현대미술을 경험 할 수 있으며 40개 갤러리와 300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바이브업 아트 페스타’로 예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Unknown Vibes Art Fair는 이름처럼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감각”을 예술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시 작품은 실험성과 대중성의 경계를 허물며, 기존의 아트페어보다 젊고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인다. 특히 젊은 세대 컬렉터와 예술에 처음 입문하는 관람객들이 부담 없이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와 해설 중심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아트플러스 갤러리(ARTPLUS Gallery, 서울 종로구 인사동5길 10)는 신진작가와 블루칩 작가들의 전시 기획과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내 미술 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갤러리로 국내 미술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아트플러스 갤러리 (대표 조정일)은 “오는 10월과 12월, 프랑스와 싱가포르에서 연이어 한국현대미술전시를 개최할 예정으로 해외 전시를 통해 K-미술의 세계화를 촉진하고, 다양한 작가들이 국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다”라고 한다.
아트플러스 갤러리는 안다즈서울 강남호텔 1306호에서 '군계일학 유니크 갤러리' 작가들과 함께 전시한다.
아트플러스 갤러리와 함께 김재옥, 강영순, 길미, 노누리, 노이서, 류영신, 김현숙, 신귀례, 송정주, 제니, 박세연, 윤송아, 배드보스, 마리아, 사라케이, 임경희, 임현주, 서대호 작가가 참여한다.
강남이라는 공간적 특성을 활용한 도시형 아트페어의 성공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아트 마켓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도 기대된다.
전시장소 : 안다즈 서울 강남 12층~13층 (서울 강남구 논현로 854, 압구정역 3번 출구)
VIP opening party : 9월19일 오후7~11시까지 청담동 ‘메종 르 써클’
전시기간 : 2025.8.19.(금) ~ 8월21일(일) 오전11시~오후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