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광복 80주년 기념 공연, 미국 LA에서 한국의 빛을 춤추다
공연/전시/이벤트
공연

광복 80주년 기념 공연, 미국 LA에서 한국의 빛을 춤추다

시인 지희선 기자
입력
수정
‘광희: Dancer of Lights’ , 로스엔젤레스 웰셔 에벨 극장, 8월 16일

 

[LA=코리아아트뉴스 지희선 기자] 오는 2025년 8월 16일, 로스앤젤레스의 명소 월셔 에벨 극장에서 뜻깊은 공연이 펼쳐진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행사 ‘광휘(Gwanghui): Dancer of Lights’는 한국 전통춤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예술의 향연으로, 미주 지역 한인뿐 아니라 현지 관객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본 공연은 로스앤젤레스한인회가 주최하고, 미주한인무용협회(KADA)가 주관하며, 김은정 무용연구소와 고은춤 무용단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무용가들은 ‘빛의 춤’을 테마로, 민족의 자유와 희망, 예술적 자부심을 전통과 창작의 결합으로 표현한다.


행사의 기획 및 디자인은 패션멤버(FASHION MEMBER)가 맡고, 기술 제작은 주성 프로덕션(JOOSUNG PRODUCTION)이 담당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공연 정보


  • 일정: 2025년 8월 16일 (토) 오후 7시
  • 장소: Wilshire Ebell Theatre (4401 W 8th St, Los Angeles, CA 90005)
  • 티켓: VIP $100 / 일반 $30~$50
  • 문의: [email protected] | ☎︎ (213) 270-3018


이번 무대는 예술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 세계에 한국의 미(美)를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인 지희선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