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패션/교육/기업
건강/감성

2025 유방암 캠페인 핑크리본 성수 팝업 개최

김경민 기자
입력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한국에서는 갤러리아 명품관, 롯데월드타워, 세빛섬이 참여(사진제공=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한국에서는 갤러리아 명품관, 롯데월드타워, 세빛섬이 참여(사진제공=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ELCA Korea)가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가슴 건강은 셀프 케어(Breast Care is Self-Care)’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2025 유방암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캠페인의 핵심 행사로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성수동에 ‘핑크리본 성수 팝업’을 열고, 유방암 조기 발견과 자가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성수동 ‘핑크리본 팝업’ 운영 ▲갤러리아 명품관, 롯데월드타워 등 주요 랜드마크를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글로벌 일루미네이션’ ▲자가검진 정보 앱 ‘핑크터치’ 보급 ▲핑크리본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출시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친다. 특히 성수 팝업은 정보존, 자가검진 체험, 퀴즈, 캐리커쳐 등 방문객이 직접 배우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장-알렉상드르 아바르(Jean-Alexandre Havard) 대표이사는 “유방암 캠페인은 여성의 건강과 발전을 위한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오랜 헌신을 보여주는 활동”이라며, “‘가슴 건강은 셀프 케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여성들이 생명을 지키는 행동을 일상적인 웰니스 습관으로 받아들이도록 돕고, 궁극적으로 유방암으로부터 자유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경민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