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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서양화가 조민숙 작가 10번째 개인전 개최

김재옥 기자
입력
서초문화예술회관 나비홀갤러리, 11월 17일 ~ 21일

 [전시= 코리아아트뉴스 김재옥 기자] 조민숙 작가는 1117일부터 1121일까지 서초문화예술회관 나비홀 갤러리에서 10번째 개인전을 한다.

조민숙 작가의 개인전 포스터 (이미지 작가제공)
조민숙 작가의 개인전 포스터 (이미지 작가 제공)

조민숙 작가의 작품은 일상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서 구상적인 작품보다 비구상적인 자연으로 재구성하여 그리는 작가이며 작품의 재료는 주로 유화와 아크릴로 작업한다.

조민숙   기억이 머무는 곳 ( 50×50cm  Acrylic  on canvas 2019)  (이미지 작가제공)
기억이 머무는 곳 (50×50cm Acrylic on canvas 2019) (이미지 작가 제공)
조민숙   기억이 머무는 곳  (72.5×53.0cm  oil on canvas 2025)  (이미지 작가제공)
기억이 머무는 곳 (72.5×53.0cm oil on canvas 2025) (이미지 작가 제공)

조민숙 작가 노트에서 눈에 보여지는 것, 형상화되어 있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던 것에 익숙해져 있는 나를 기억해낸다. 일상에서 잠깐의 휴식으로, 자연을 찾아다녔고, 자연 속에서도 그대로의 모습을  그리움과 향수를 생각했다.’고 했다.

 

조민숙 작가는 그리움과 향수를 주제로 작업한 비구상 작품 노스텔지어(향수)’ 시리즈에 이어 최근에는 기억이 머무는 곳 (Stay)’을 주제로 활발한 작업을 하고 있다.

 

조민숙 기억이 머무는 곳 (72.5×72.7cm  Acrylic on canvas 2025) (이미지 작가제공)
기억이 머무는 곳 (72.5×72.7cm Acrylic on canvas 2019) (이미지 작가 제공)

 

조민숙 기억이 머무는 곳 (50×100cm oil on canvas 2021) (이미지 작가제공)
기억이 머무는 곳 (50×100cm oil on canvas 2021) (이미지 작가 제공)

조민숙 작가는 최근에 작업하는 기억이 머무는 곳작품에 대하여 기억으로부터 함께 해왔던 시간 속에서 멈춰지는 찰나의 순간들 희망의 빛으로부터 묻혀있는 기억과 함께 자신을 돌아보고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소통의 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민숙 작가 작업하는 모습  (사진 : 작가제공)
조민숙 작가 작업하는 모습 (사진 : 작가 제공)

[조민숙 작가 이력]

 

성신여자대학교 예술대학 졸업

 

개인전 10

국내외 아트페어 및 단체전 다수참여

 

KIAF 한국국제화랑아트페어 (COEX)

PINK ART FAIR(서울메리어트호텔),

제주국제아트페어(제주컨벤션센터)

ART ANKARA ART FAIR (ARTANKARA ATO콩쏘시움)

서울아트쇼(COEX), WORLD ART EXPO (COEX)

Contemporary Istanbul International ART FAIR (터키 이스탄불)

아트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KAMA 한국현대미술협회 정기전

 

수상

경인미술대전 특선,

문화예술교류 언론인총재상

대한민국 작가정신전수상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

서초미술협회 이사

KAMA회원

효창원독립평화축제그림심사위원

 

작업실 용산구 이촌동 203-17 1

Email : jazzculb7080@daum,net

Instagram : coolartcho

 

서초문화예술회관 1층 나비홀갤러리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01)에서 1117()~1121()까지 관람할수 있다.

관람시간 : 오전10~오후6

미술전문 김재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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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숙작가#조민숙개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