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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석생가터 예술제
조정현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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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봄은 찾아왔습니다그려"
예술의 자유와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위해 남녀 불평등의 시대에 맞섰던 예술가 나혜석.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혜석 생가터가 있는 수원 행궁동에서 나혜석 생가터 문화예술제가 열렸다.
나혜석 생가터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황현노)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20일 '목단꽃 지기전에'특별전시회를 시작으로 '나혜석 학교 다니던 길따라'투어,나혜석 골든벨, 거리예술놀이, 어울림한마당, 행궁동비전선포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되었다.
새로운 시대의 전망을 열었던 나혜석의 정신을 기리고자 2009년부터 시작된 나혜석생가터 예술제는 주만자치회 주도로 올해 14회를 맞이 했다.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행리단길이 있는 행궁동에는 나혜석 생각터를 비롯 나혜석 자료관이 있다.










조정현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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