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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채담, 전통채색화의 현대적 재해석…제7회 회원전 개최

작가 이종희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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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마루아트센터, 1월 6일 ~ 12일

전통채색화 전문 브랜드 오색채담(대표 강은명)이 제7회 회원전을 1월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에서 개최한다. 

오색채담 제7회 회원전에 출품된 작품.
오색채담 회원 작품

이번 전시는 강은명 작가가 운영하는 교육 과정에 참여한 회원 48명의 작품 110여 점을 선보이는 자리로, 전통채색화의 깊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된다. 동물, 꽃과 나비, 책거리 등 전통 소재를 담은 소품부터 대형 병풍에 이르기까지, 전통을 재현한 작품과 창작성이 돋보이는 현대적 해석의 작품들이 한 공간에 펼쳐진다. 

오색정원 _ 이윤경 작가

오색채담은 전통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디자인, 상품 개발, 공간 연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브랜드로, 국립중앙박물관, 공예박물관, 인천공항, 궁궐 내 매장 등에서 전통 상품 공모전 수상작을 다수 배출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해당 수상작들의 원작도 함께 공개되며, 스카프, 손수건, 나무쟁반, 테이블 등 실용적인 굿즈도 전시 및 판매된다.

오색채담 회원전에 출품된 작품.
오색채담 회원 작품

 

특히 전시 공간은 테마별로 구성되어 관람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서울역북부역세권 개발현장에 설치된 아트 펜스를 포토존으로 재현해 서울역, 서울로 7017, 서소문역사공원을 잇는 거리의 문화적 흐름을 도심 속 갤러리로 확장시켰다.


강은명 대표는 “오색채담은 전통채색화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조형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그 이미지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와 창작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의 깊이와 오늘의 감각이 어우러진 작품들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가 이종희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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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채담#오색채담회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