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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금빛도서관, 자원순환 장터 ‘다시쓰장’ 운영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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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않는 물품 나누고 교환하며 탄소중립 실천

청주금빛도서관은 23일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시쓰장(場) : 다시쓰기 장터’를 운영했다.
다시쓰장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필요한 사람과 나누고 서로 교환하며 물품의 재사용을 활성화하고, 자원 낭비를 줄이는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오창호수도서관 관할 6개 도서관 직원들은 사용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물품을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도 사용 가능한 물품을 직접 가져와 장터에 마련된 물품과 자유롭게 교환했다. 교환 대상은 의류, 생활용품, 도서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물품으로, 깨끗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금빛도서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버려질 수 있는 물건을 다시 사용하고 나누는 경험을 제공하며 시민들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금빛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생활문화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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