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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삶과 노래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다 – ‘Bellavita The Concert’ 성황리에 개최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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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휘 압구정린바디한의원 대표원장, 테너 출연

[음악=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지난 9월 18일 저녁 6시 30분, 서울 강남 학동로에 위치한 삼익아트홀에서 ‘Bellavita The Concert’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아름다운 인생, 아름다운 노래" 주제로 펼쳐진 본 공연은 삶의 깊이와 음악의 감동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무대였다.
이번 연주회는 벨라비타 문화예술원이 주최하고 Bellavita Music이 주관한 행사로, 클래식과 현대 음악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별히 본보 코리아아트뉴스 전문위원이자 압구정린바디한의원 대표원장 김두휘는 테너로 출연해 S. Gasaldon 곡의 <Musica Proibita(금지된 노래)> 를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진행은 지진호가 맡아 유려한 해설과 따뜻한 진행으로 공연의 흐름을 이끌었으며, 피아니스트 박주미의 섬세한 반주는 각 곡의 감정을 더욱 풍부하게 살려냈다.

이날 공연은 무대 위에서 울려 퍼진 노래들은 관객들에게 삶의 아름다움과 음악의 위로를 전하며,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감성의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벨라비타 문화예술원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성악 무대가 아니라, 음악을 통해 인생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시도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ellavita The Concert’ 는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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