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고양혼성합창단, 제8회 정기연주회 개최

[음악=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고양시의 대표적인 아마추어 합창단인 고양혼성합창단이 오는 9월 27일(토) 오후 5시 30분,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클래식 장르로 구성되며, 1부와 2부 각각 40분의 공연과 15분간의 휴식으로 진행된다. 

본 공연은 6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은 고양혼성합창단이 주최하며, 문의는 주최측에 문의 가능하다.

고양혼성합창단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시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해왔다. 이번 공연에서도 다채로운 합창곡과 감성적인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깊어가는 가을밤 관객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장소인 별모래극장은 고양시 덕양구 어울림로 33에 위치해 있으며, 쾌적한 시설과 뛰어난 음향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가을의 정취를 음악으로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연주회는 고양시민은 물론 음악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