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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호 교수의 삼삼한 우리말] 사잇소리 : 종성 [ㄴ]
최태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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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잇소리 현상4☆

종성 [ㄴ]
표준어 규정에 따르면, "사이시옷 뒤에 ‘ㄴ, ㅁ’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ㄴ]으로 발음한다. 즉 앞말에 종성 [ㄴ]을 첨가하여 발음한다."고 했다.
콧날[콛날→콘날]
툇마루[퇻ː마루→퇸ː마루]
아랫니[아랟니→아랜니]
뱃머리[밷머리→밴머리]
"배-놀이[船遊]·코-날[鼻線]·비-물[雨水]·이-몸[齒齦]·'무시(無市)-날·보(洑)-물·패(牌)+말'’의 경우는, 앞 단어의 끝이 폐쇄되면서 자음 동화 현상(ㄷ+ㄴ→ㄴ+ㄴ, ㄷ+ㅁ→ㄴ+ㅁ)이 일어나 [밴노리·빈물]로 발음되므로, 사이시옷을 붙이어 ‘뱃놀이·콧날·빗물·잇몸·무싯날·봇물·팻말’로 적는다.
‘팻말·푯말’은, 한자어 ‘패(牌)·표(標)’에 ‘말(말뚝)’(옛말에서 ‘ㅎ’ 곡용어)이 결합된 형태이므로, ‘제30항의 2’의 규정을 적용하여 ’팻말·푯말’로 적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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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호교수#삼삼한우리말#사이시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