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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호의 꽃사진 26] 가을의 건강 파수꾼 '더덕'
사진작가 박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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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먹던 건강식 중 '더덕'을 빼놓을 수 없다. 유명 한식집이나 이름난 산 근처의 식당에 가면 메뉴에 꼭 더덕구이나 더덕 관련 메뉴가 있다. 사포닌 함량이 많아 인삼과 견주기도 ㅘ고 특히 그 향이 좋아 숲속에서도 냄새로 발견하기도 한다.
대량 재배를 많이 하지만 숲속에서 자연 그대로 만나면 무슨 횡재를 한 마냥 즐거워진다. 2m 정도의 덩굴성 식물인 더덕의 꽃은 8~9월에 피며 종 모양을 하고 있어 산행 중 쉽게 눈에 띄기도 한다. 비슷한 식물로는 만삼, 푸른 더덕, 소경불알이 있다.

사진작가 박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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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호의꽃사진#더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