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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단풍나무) 붉은 잎에 띄우는 축하
독자투고

메이플(단풍나무) 붉은 잎에 띄우는 축하

박정순 작가 기자
입력

 

한카문화예술원 대표이자 시인으로서, 3 3일에 발행될  코리아아트뉴스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캐나다의 메이플 붉은 잎은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며, 그것이 국기에 삽입된 것은 캐나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이번 신문의 발행은 한국의 문학과 예술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중요한 발걸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3 3일이라는 날짜는 숫자 33이 가진 특별한 의미도 함께 담고 있습니다. 숫자 33 새벽을 알리는 파루와 같습니다. 파루 33번을 치는 것은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사상을 널리 알리고자함에 있습니다. 

 그 조화로운 에너지가 코리아아트뉴스의 발행을 통해 한국과 캐나다의 문화적 연결을 더욱 깊고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캐나다는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곳으로, 한카문화예술원은 한국과 캐나다를 문화, 예술, 문학, 음악으로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코리아아트뉴스가 이 역할을 더욱 잘 수행하며, 양국 간의 교류를 활발하게 이어가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전 세계인들과의 문화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만들어 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케이 코리아 칼쳐 신문의 발행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메이플 붉은 잎처럼 축하의 마음 또한 열정적인 마음이 널리 퍼지기를 기원합니다.

 

(사진은 Beautiful Canada 에서 가져왔음)

박정순 작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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