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과 문화소외지역을 무대로 ‘우리동네 문화장날’,‘찾아가는 문화활동’공연단체 모집

(재)충북문화재단(대표 김경식)은 도민의 생활권 내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소외지역 및 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 강화를 위해 <2026 우리동네 문화장날>과 <2026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연단체를 모집한다.
<우리동네 문화장날>은 전통시장을 무대로 문화예술공연과 소비 촉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생활밀착형 문화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21개 공연단체가 참여해 12,706명의 도민이 공연을 관람했으며, 청주 육거리 종합시장, 청주 성안길 상점가, 충주 자유시장, 제천 내토시장, 음성 무극시장, 증평 장뜰시장, 진천 중앙시장, 단양 구경시장 등 8개 전통시장에서 사업을 운영했다.
올해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청주 육거리시장, ▲제천 중앙시장, ▲충주 자유시장, ▲보은 결초시장, ▲옥천 공설시장, ▲영동 전통시장, ▲증평 장뜰시장, ▲진천 중앙시장, ▲괴산 전통시장, ▲음성 전통시장, ▲단양 구경시장 등 도내 11개 전통시장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 규모는 총 18개 내외 공연단체로, 공연예술 분야는 단체당 100만 원 내외, 대중예술인은 70만 원 내외, 문화예술동호회는 30만 원의 공연 지원금이 지급된다. 공연과 함께 시장 상인회 소속 점포 이용 시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행사를 병행해 문화 향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산간·오지마을 등 문화소외지역과 노인·장애인·외국인 등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공연단체가 직접 찾아가 공연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90개 단체가 참여해 7,574명의 관람객과 만났으며, 사업의 취지에 맞게 장애인복지관, 외국인근로자 지원시설, 노인복지회관, 경로당 등 문화 접근성이 낮은 시설을 중심으로 공연을 운영했다.
올해 모집은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 5개 공연 분야에서 총 90개 단체를 선정해, 단체당 1회 공연 기준 300만 원을 정액 지원하며 문화소외지역과 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공연을 통해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두 사업의 공연단체 모집 공고 기간은 2월 13일(금)부터 3월 20일(금)까지이며 ▲<우리동네 문화장날>은 2월 23일부터 3월 20일 16시까지 지정 서식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가 가능하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2월 13일부터 3월 20일 18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두 사업 모두 3월 27일(금) 발표 예정이나 추진 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
(재)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우리동네 문화장날>과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도민의 생활권과 문화소외 현장을 직접 무대로 삼아 문화예술의 접근성을 높이는 재단의 핵심 사업”이라며, “전통시장과 복지시설, 지역 공동체 공간 등 일상 속 현장에서 예술단체가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공연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예술이 지역 곳곳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사업별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재)충북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재)충북문화재단 문화사업팀(043-299-9285)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