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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클래식]제57회 난파음악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순회공연 성황리 마쳐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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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23일)-고양(24일)-수원(26일) 난파음악제 순회공연 개최
제57회 난파음악제를 기념하며...광복 80주년 기념 800명의 함성을 합창제로 승화

[음악=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제 57회 난파음악제가 지난 10월 24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성황리 마쳤다.
이번 공연은 과천(23일)-고양(24일)-수원(26일)에서 난파음악제가 차례로 개최되며, 오는 26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57회 난파음악제(총감독 오현규)는 경기도음악협회가 주최하고, 고양시음악협회와 과천시음악협회가 주관하는 공연으로, (사)난파기념사업회와 (사)한국음악협회, 경기도예술인총연합회가 후원한 행사이다.






지난 24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순회공연은 (사)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장 겸 (사)난파기념사업회 정경숙 운영위원이 공연 전반을 체크하며 진행되었으며, 이날 8개 합창단의 공연을 펼쳤다.
특히 피날레 공연으로 연합합창(지휘 오현규, 반주 한아름)으로 <아리랑>과 <고향의 봄> 곡을 연주해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사)난파기념사업회는 1968년 난파음악상을 제정해 수상자를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제57대 난파음악상 수상자로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안종도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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