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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 연예인봉사단, 창립 20주년 맞아 중국 청도 방문

KAN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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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가 함께한 뜻깊은 문화교류

좋은사람 연예인봉사단(회장단)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614일부터 16일까지 23일간 중국 청도를 방문하며 뜻깊은 해외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 35명이 함께했으며, 단순한 관광을 넘어 선후배 연예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연예계 활동의 어려움과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공항출발 

이번 청도 방문에는 원로배우 사미자를 비롯해 배우 김하림, 김형일 등 선배 연기자들이 함께해 후배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동과 일정 내내 후배 배우들이 선배들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 서로를 존중하고 아끼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바로 이것이 좋은사람 연예인봉사단이 추구해 온 가치라며 선배들의 삶과 경험을 배우고 후배들의 열정을 나누는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했다고 입을 모았다.

 

회원들은 청도 한인마을을 둘러보며 현지 교민사회의 모습을 살펴보고, 세대 간 대화의 시간을 통해 연예계 현실과 활동의 어려움, 봉사단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화려한 행사보다 진솔한 대화와 따뜻한 정이 오간 이번 만남은 창립 20주년을 맞은 봉사단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선배와 후배가 함께한 행복한 시간

무엇보다 참가자들을 놀라게 한 것은 눈부시게 변화한 청도의 모습이었다. 10년 전 기억 속의 청도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하늘 높이 솟아오른 현대식 빌딩과 세련된 도시 인프라, 그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문화예술 콘텐츠는 참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일행은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맥주공장을 둘러보고, 야간에는 유람선 위에서 펼쳐진 화려한 드론쇼를 감상했다

선상에서본 드론쇼

이어 활기 넘치는 야시장을 방문하며 청도 시민들의 생활문화와 관광산업의 발전상을 직접 체험했다. 관광과 문화,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청도의 모습은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실감하게 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이었다. 곳곳에서 한류의 영향이 느껴졌고, 한국의 공연과 문화 콘텐츠를 벤치마킹한 흔적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다소 완성도가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만큼 한국 문화에 대한 선호와 관심이 높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상에서의 우리

우대권 사무총장은  청도의 변화는 놀라울 정도였으며, 문화와 관광이 도시 경쟁력을 얼마나 높일 수 있는지 새삼 느끼게 됐다우리 역시 문화예술 분야에서 안주하지 말고 더욱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야시장을 돌아보는 조사모 잠바의 우대권실장 

창립 20주년을 맞은 좋은사람 연예인봉사단의 이번 청도 방문은 단순한 해외여행이 아닌, 선후배 간 우정을 다지고 문화예술의 미래를 함께 고민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과 문화교류를 통한 새로운 자극은 앞으로 봉사단이 걸어갈 또 다른 20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AN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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