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글로벌게임센터, <테스트베드 고도화>에 국비 9천만 원 확보

충북글로벌게임센터가 국비 9천만 원을 확보해 테스트베드 고도화에 돌입한다.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운영하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가 <2026년 지역 글로벌 게임센터 테스트베드 고도화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9천만 원을 확보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전국의 글로벌게임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는 구축된 테스트베드 시설을 고도화하여 지역 내 중소게임사·인디 개발자·게임 관련 학생의 게임개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최신 글로벌 모바일 디바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 개발 장비를 확충하고, 사용자 분석 환경을 구축하는 등 테스트베드 기능을 한층 강화하게 된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무인 장비 대여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는 등 접근성과 효율성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성안길 인근 옛 지하상가에 새로이 구축된 청주시청년창업지원센터 내 게임실과 연계해 청소년 등 일반 시민들 역시 지역의 게임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 게임문화 확산과 게임 콘텐츠 완성도 향상에도 힘쓴다.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이번 사업 선정은 충북 게임기업들이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게임을 개발하고 검증할 수 있는 동력을 추가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2018년 개소해 올해로 9년 차를 맞은 충북글로벌게임센터가 앞으로도 지역 게임사들의 안정적 성장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환경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