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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의 이해와 실천』 출간… “사람·지구·미래 잇는 실천형 SDGs 길잡이”

임만택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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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창수 박사, SDGs 철학부터 17개 목표·지표까지 ‘통합 안내서’ 제시

기후위기와 빈곤·불평등, 전쟁, 생태계 파괴 등 21세기 인류가 직면한 복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신간 『SDGs의 이해와 실천』(저자 박창수)이 출간됐다.

책 앞면 표지 / 저자 제공

도서는 2015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2030 의제」를 바탕으로, SDGs의 철학적 기초부터 역사적 전개, 17개 목표의 의미와 실행 전략까지를 한 권으로 통합해 설명하는 ‘기본서’이자 ‘실천 지침서’ 성격을 지닌다. SDGs는 단순한 국제 선언을 넘어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Leave No One Behind)”을 지향하는 전 인류의 공동 약속이다. 

 

책은 SDGs의 핵심 방향으로 알려진 5Ps(사람 People, 지구 Planet, 번영 Prosperity, 평화 Peace, 파트너십 Partnership)를 중심축으로 SDGs의 구조와 실행 논리를 풀어냈다.

 

저자는 “현실에서 정책·기업·시민사회 현장에서는 SDGs에 대한 이해와 실행이 충분히 연결되지 못하는 간극이 존재한다”며, 이번 책이 그 간극을 줄이고 SDGs를 정책·경영·시민 행동으로 전환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특히 『SDGs의 이해와 실천』은 ▲SDGs 형성과정·핵심 가치·구조를 학문적·역사적으로 체계화해 국제 지속가능발전 논의의 기초를 제공하고 ▲SDG와 ESG, SDG와 탄소중립(Net-Zero) 등 현대 글로벌 담론과의 연계성을 분석해 ‘실행 가능한 전략 언어’로 재해석하며 ▲국제 과제와 함께 한국의 현실적 문제와 대응 방향을 제시해 국가·지자체·기업·NGO 등 다양한 주체의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 또한 ▲SDGs 17개 목표, 169개 세부목표(Targets), 231개 지표(Indicators)를 부록에 원문과 번역본으로 수록해 독자의 원문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저자 박창수

저자 박창수 박사는 서울대학교 및 동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하고, 미국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에서 발전정책·행정학 석사, Florida State University에서 행정학 박사를 받았다. 제24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중앙인사위원회 인사정책과장, OECD대표부 공사, 행정안전부 국장,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 등 정부 및 국제무대에서 주요 직책을 수행해 왔다.

UN ECOSOC NGO FLML 

현재는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기구인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총재로 활동하며 SDGs 확산과 지구환경 보호, 인도주의 실천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2026년 SDG·ESG교육연구원 설립을 추진하며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교육·연구의 체계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한편 저자는 소년소녀가장,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가정 지원, 노숙인·홀몸어르신 급식 봉사 등 사회적 약자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고, 숲·해안가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 국내외 재난 현장의 긴급 인도적 지원에도 참여해 왔다. 또한 탄소중립실천범국민운동본부 총재로서 신재생에너지 확산, 자원 선순환, 저탄소 생활 실천, 에너지 효율화, CCUS, 플라스틱 오염 개선 등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이끌고 있다.

 

출판 관계자는 “『SDGs의 이해와 실천』은 학계와 정책 현장, 기업, 시민사회, 그리고 미래세대를 잇는 가교를 지향한다”며 “지속가능발전이 선택이 아닌 생존의 조건이 된 시대에, 실천 가능한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 안내서로 자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SDGs의 이해와 실천』은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전국 주요 서점에서 검색 및 구매할 수 있다.

임만택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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