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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산수목원, 편의시설 확대 및 시설 확충 성과 ‘뚜렷’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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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전년 대비 23% 증가… 2026년 성장세 이어간다

 

미동산수목원 실내식물 나눔행사
미동산수목원 실내식물 나눔행사

산림환경연구소는 미동산수목원 체험 프로그램 확대 및 시설 확충으로 관람객 수가 전년 대비 약 23% 증가했다고 밝혔다.

 

관람객 수는 ’2426만명에서 ’2532만명으로 크게 늘었으며, 비수기 기간 수목원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체험·교육 콘텐츠 확대, 관람 편의시설 확충 등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24년 말 조성한 새로운 힐링 공간인 미선향 황톳길 체험과 ’25년 처음 도입한 실내식물 나눔 행사(6~9), 우산 대여 서비스, 수목원 방문 인증 챌린지 등은 관람객 유입 확대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장미정원과 사계절 꽃정원 조성 등 테마형 정원을 확충하고, 숲해설 및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했다. 또한 특별기획전, 세밀화 전시, 원화 전시, 미선나무 분화 전시 행사, 숲과의 만남 행사 등을 개최해 체류형·재방문형 수목원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미선향 황톳길
미선향 황톳길

아울러, 수목원 내 주말장터 운영과 숲속결혼식 장소 무상 대여 등 지역 상생을 위한 사업도 추진했으며, 숲속생태도서관과 휴게쉼터 조성, 무인 커피·생수 자판기 설치 등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미동산수목원은 산림청 주관 전국 수목원 102년 연속 선정됐다.

 

김영욱 산림환경연구소장은 “2026년에도 관람객 증가세를 이어가기 위해 대규모 경관() 조성, 유아숲 체험원 보완, 사계정원 조성 등 주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노후 편의시설과 탐방로를 정비하고, 숲해설 및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고도화하는 한편, 식물 나눔 행사와 각종 전시, 계절별 특화 행사를 통해 사계절 내내 찾고 싶은 수목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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