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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 MEDICA 2025, 오는 11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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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 MEDICA 2025, 오는 11월 개막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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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미래 의료, AI-로보틱스-디지털 헬스케어 초첨 올해 72개국 50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과 8만명의 전문가가 모일 것으로 예측 오는 11월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
▲ MEDICA 2025, 11월 개막

[메디컬=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의료기기전시회 ‘MEDICA 2025(메디카 2025)’가 오는 11월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MEDICA 2025는 AI, 로보틱스, 원격진료를 3대 주제로 내세워 미래 의료의 혁신을 집중 조명한다.

 

MEDICA 2025는 ‘AI in medicine’을 주제로 생성형 AI(GenAI)와 임상 솔루션, 의료 데이터 기반 예측 분석, 맞춤형 케어 등 최신 사례를 다룬다. 관련 포럼에서는 AI·빅데이터 전략, 차세대 의료 어시스턴트, 사전진단 솔루션이 소개된다.

 

전시장에서는 ATLAS, egs Computer Vertrieb, Preventis, tomedo 등 글로벌 기업의 최신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MEDICA 2025는 수술 로봇, 외골격, 자동화 진단기술 등 스마트 병원의 해법이 될 최신 기술을 집중 조명한다. KUKA, Sensodrive, RescueDose, DENSO, AKTORmed, AES Motomation 등 글로벌 기업들이 수술 로봇과 자동화 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MEDICA 2025 'MEDICA INNOVATION FORUM'에서 인간-기계 협업형 인터페이스, AI 로봇 수술 플랫폼, 자동화 기반 병원 운영 모델이 논의된다.

▲ 미래 스마트 병원 이미지 [사진 : 이청강 기자]

원격 모니터링, 클라우드 기반 의료 플랫폼, 모바일 헬스 앱 등 환자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도 소개된다. MEDICA INNOVATION FORUM에서는 통합 데이터 프레임워크, 클라우드 기반 진료 시스템, 스마트 인슐린 관리 기술 등이 발표된다. Firefly(무선 내시경·피부경·원격진료 장비), CSEM(웨어러블·IoMT·센서 기반 헬스케어), Reif & Möller(텔레라디올로지·병원 영상 네트워크 통합) 등이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MEDICA 2025는 인공지능, 로보틱스, 디지털 헬스케어가 의료 현장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국제 무대로 평가 받고 있다.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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