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신간] 시음사 출판사, 박진표 시인 제6시집 "아름다운 동행, 나와 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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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시음사 출판사(발행인 김락호)은 "지난 7월 25일, <아름다운 동행, 나와 나> 박진표 제6시집을 출간했다." 고 밝혔다.
박진표 시인은 첫 시집 <꿈은 별이 되어 울고 웃었네>을 2019년에 발간하고, 제2시집 풀꽃은 뜨락에 앉아(2021), 제3시집 마음속을 뛰노는 종이비행기(2022), 제4시집 저기 저 침묵의 바다에서(2023), 제5시집 내가 웃으니, 꽃도 웃더라(2024)을 순차적으로 출간했다.
이번에 여섯 번째로 펴내는 <아름다운 동행, 나와 나> 시집은 삶, 자연, 행복 등 여러 키워드로 읽는 독자들에게 감성 충만함을 안긴다. 그의 여섯 번째 시집 <아름다운 동행, 나와 나>의 첫 장을 여는 이 시는, 삶의 본질을 되묻고 내면의 평화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박진표 시인의 대표시 <아름다운 동행, 나와 나>는 그런 고요한 순간을 시로 풀어낸 작품으로 세상과 부딪히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박진표 시인은 시인의 말을 통해 “내가 나로 온전히 산다는 것. 불모의 땅에서도 투정하지 않고 말없이 꽃 피우고 열매 맺는 작은 생명들의 가르침 속에 불평보다 감사하는 마음을 배워봅니다.” 며 출간 소감을 밝혔다.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주응규 부이사장은 추천사를 통해 "박진표 시인은 이번 여섯 번째 시집에서 시적 미학을 소담히 담아내 삶과 자연 순환 법칙을 예리하게 용해했다." 며, "제6시집 상재를 살가운 마음으로 축하한다. 아울러 독자 여러분께 적극 추천드린다." 고 말했다.
박진표 시인은 외부의 소음 속에서도 ‘나’와 마주하는 고요한 순간을 통해 진정한 나를 발견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동행은, 타인과의 관계보다 먼저 시작되어야 할 가장 소중한 여정임을 일깨운다.
<아름다운 동행, 나와 나>는 삶의 굴곡을 지나온 시인의 고백이며, 독자에게 건네는 조용한 위로다. 들꽃처럼 피어나고, 바람처럼 흘러가는 그의 언어는 꾸밈없이 진실하다. 그리고 그 진실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다시 걸어갈 용기를 선물한다.
▲아름다운 동행, 나와 나 감성시와 노래
https://m.youtube.com/watch?v=P_Yr1JkQTXU
너와의 만남
별 같은 꿈들을 품어
세상에 소풍 나온 날
가여운 청춘을 업어
너 여기까지 왔구나
삶이란 도화지 위에
인생 후반전
(중략)
언제나
가슴 시리고 아픈 나와 나
아름다운 동행을 한다
박진표 시인의 <아름다운 동행, 나와 나> 시 중

프로필
박진표
서울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 정회원
(전)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 감사
〈수상〉
한국문학 발전상(2017)
한국문학 향토문학상(2018)
순 우리말 글짓기 전국 공모전 장려상(2019)
한국문학 올해의 작가상(2019)
짧은 시 짓기 전국 공모전 장려상(2020)
한국문학 베스트셀러 작가상(2021)
향토문학 작품 경연대회 금상(2022)
한국문학 올해의 작품상(2022)
한국문학 최우수 작품상(2023)
한국문학 최우수 작품상(2024)
신춘문학상 전국 공모전 금상(2025)
〈저서〉
제1시집 꿈은 별이 되어 울고 웃었네(2019)
제2시집 풀꽃은 뜨락에 앉아(2021)
제3시집 마음속을 뛰노는 종이비행기(2022)
제4시집 저기 저 침묵의 바다에서(2023)
제5시집 내가 웃으니, 꽃도 웃더라(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