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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에 맛있고 든든한 응원을! 초정리핸드메이드제빵소, 간식 후원사로 합류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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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후원 협약 체결 ... 주 2회씩 아이들에게 자연을 담은 건강한 빵 제공
좌에서 두번째부터 초정리제빵소 김정곤 대표, 청주문화재단 변광섭 대표
좌에서 두번째부터 초정리제빵소 김정곤 대표, 청주문화재단 변광섭 대표

꿈을 연주하는 아이들,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에 달콤하고 든든한 응원이 전해지게 됐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가 새로운 간식 후원사를 맞게 됐다고 8() 밝혔다.

 

이번에 합류한 간식 후원사는 내수읍 초정리에 위치한 초정리핸드메이드제빵소(대표 김정곤, 이하 초정리제빵소), 이달부터 11월 정기연주회까지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 활동일인 월요일과 수요일에 각 70개씩, 매주 총 140개의 빵을 후원한다.

 

지난 5월 청주문화재단이 동부창고에서 진행한 어린이날 행사 '키득키득' 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바 있는 초정리제빵소는, 당시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의 취지와 활동 상황 등을 전해 듣고 간식 후원 의사를 직접 전해왔다.

 

이번 간식후원 합류는 좋은 식재료와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활용해 자연을 담은 건강한 빵을 생산해온 초정리제빵소 김정곤 대표의 평소 행보와도 맞닿아있다. 일본 동경제과학교 등에서 공부한 김 대표는 30년 동안 서울 등에서 제빵사의 길을 걷다 2024년 초정에 자리를 잡았다. 지역의 식재료와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을 지키며 꾸준한 입소문을 타온 그는 인근 복지단체에도 꾸준히 빵 기부를 이어오며 나눔을 실천해왔다.

 

청주문화재단 변광섭 대표는 지역의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간식 후원사 축소 등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초정리제빵소가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의 든든한 응원군으로 동참해주어 기쁘고 반갑다"라며, "꿈나무 음악가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는 베네수엘라 빈민층 아이들을 위한 무상 음악교육인 <엘 시스테마> 철학을 기반으로, 사회통합 범주 아동을 포함해 음악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의 음악적 재능 향상과 인성 함양을 돕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합류한 초정리제빵소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수암골 영광이네 등 2곳의 간식 후원사와 69명의 개인 후원자가 오케스트라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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