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패션/교육/기업
사회/문화
두 배로 돌아온 문화제조창 달밤투어, 15일(월) 10시 신청창 오픈 청주공예비엔날레 기간 월 2차례씩 투어
시인 김선호 기자
입력
대한민국 문화매력 ‘로컬100 지역문화대상’문화제조창 시그니처 프로그램

문화제조창의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준비로 두 달간 쉬었던 <문화제조창 달밤투어>가 돌아왔다! 그것도 두 배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15일(월) 오전 10시 <문화제조창 달밤투어> 9월의 첫 투어객 모집을 예고했다.
청주문화재단이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진행해 온 <달밤투어>는 대한민국 문화매력 로컬100 지역문화대상에 빛나는 문화제조창의 시그니처 야간 프로그램으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기간 중인 9~10월에는 월 두 차례로 확대해 총 4차례 <문화제조창 달밤투어>를 진행한다.
9월의 첫 투어는 17일(수)로, 저녁 7시부터 문화제조창 본관 4층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연계 전시 ‘재미 짓기’와 ‘키르기즈공화국 ODA 기획전’ 도슨트 투어를 비롯한 공간 탐방, 종이풍선으로 새 만들기 공예 워크숍 등이 90분간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30명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5일(월) 오전 10시부터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cjculture.org)와 웹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9월의 두 번째 투어는 24일(수)에 예정돼 있다.
시인 김선호 기자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