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들의 귀환부터 생활연극인들의 맛깔나는 연기까지… 뮤지컬 ‘뼁끼통’이 온다.
“전문배우만 무대에 서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다.”
뮤지컬 <뼁끼통>이 특별한 배우들의 조합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원로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를 비롯해 작품의 중심을 이끄는 주인공 장건우, 그리고 전문배우 못지않은 끼와 순발력을 가진 생활연극인들의 맛깔나는 연기가 한 무대에서 어우러진다.
<뼁끼통>의 매력은 바로 여기에 있다.

■ 원로배우들이 보여주는 ‘연기의 내공’
이번 공연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오랜 세월 대한민국 공연예술 현장을 지켜온 원로배우들의 출연이다.
수많은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온 원로배우들은 짧은 대사 하나, 몸짓 하나에도 오랜 무대 경험에서 비롯된 깊이를 담아낸다.
특히 코미디 뮤지컬인 <뼁끼통>에서는 원로배우들의 노련한 타이밍과 애드리브, 관객과 호흡하는 능력이 빛을 발한다.
웃음을 만들어내면서도 인물의 삶과 감정을 놓치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오랜 세월 무대를 지켜온 배우들이 가진 힘이다.
■ 주인공 장건우, 무대의 중심에서 관객과 호흡하다
이들과 함께 작품의 중심을 이끄는 인물이 장건우다.
장건우는 극의 흐름을 이끌면서 관객과 직접 호흡하고, 극적인 상황과 웃음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빠르게 전개되는 코미디 속에서도 캐릭터의 감정을 놓치지 않고,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능청스럽게 이야기를 끌고 가는 장건우의 연기는 <뼁끼통>의 중심축이다.
특히 원로배우들의 묵직한 연기와 젊은 배우들의 에너지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극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원로배우들의 내공과 장건우의 에너지가 만나면서 만들어지는 시너지.
그것이 <뼁끼통>에서 주목해야 할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 전문배우를 능가하는 ‘생활연극인들의 맛깔나는 연기’
하지만 <뼁끼통>의 진짜 반전은 따로 있다.
바로 생활연극인들의 연기다.
직업으로 연기를 하는 전문배우들과 달리 이들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면서도 무대를 사랑해 연극과 뮤지컬에 뛰어든 사람들이다.
그런데 막상 무대에 올라서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꾸밈없는 표정과 몸짓,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애드리브, 자신의 삶에서 묻어나오는 자연스러운 말투와 행동은 오히려 전문배우들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만들어낸다.
때로는 대본에 없는 한마디가 관객을 폭소하게 만들고, 예상하지 못했던 행동 하나가 공연장의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어 놓기도 한다.
“연기를 배워서 웃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 냄새가 나서 웃긴다.”
이것이 생활연극인들이 만들어내는 <뼁끼통>만의 웃음이다.
전문배우들의 정확한 연기와 생활연극인들의 거침없는 생활 연기가 만나면서 예상하지 못한 재미가 만들어진다.
특히 생활연극인들은 무대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표현하며, 때로는 전문배우를 능가하는 ‘맛깔나는 연기’로 객석을 사로잡는다.

■ 서로 다른 배우들이 만나 만들어 내는 특별한 앙상블
원로배우에게는 세월이 만들어준 연기 내공이 있다.
전문배우에게는 탄탄한 연기력과 무대 경험이 있다.
그리고 생활연극인에게는 삶에서 건져 올린 생생한 표현과 끼가 있다.
<뼁끼통>은 이 서로 다른 색깔을 하나의 무대에 담아냈다.
그래서 이 공연에서는 어느 한 배우만 돋보이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배우들이 부딪히고 어우러지면서 만들어내는 앙상블자체가 하나의 볼거리다.
관객들은 잘 다듬어진 연기뿐 아니라 예상하지 못한 순간 터져 나오는 웃음과 배우들의 즉흥적인 호흡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 웃음 속에 사람 냄새가 있다
<뼁끼통>은 단순히 웃기기 위한 코미디 뮤지컬이 아니다.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삶의 애환을 웃음으로 풀어내고, 그 웃음 속에 따뜻한 사람 냄새를 담아낸 작품이다.
그래서 원로배우들의 연기는 깊고, 장건우의 연기는 힘이 있으며, 생활연극인들의 연기는 생생하다.
깊이와 열정, 그리고 날것의 웃음.
서로 다른 세 가지 색깔이 하나의 무대에서 만나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 “배우가 좋아서 보고, 웃음 때문에 다시 찾는 공연”
뮤지컬 <뼁끼통>은 배우를 보는 즐거움이 있는 공연이다.
오랜만에 무대에 선 원로배우들의 모습을 만나는 반가움, 작품의 중심에서 극을 이끄는 장건우의 활약, 그리고 전문배우 못지않은 생활연극인들의 거침없고 맛깔나는 연기까지.
무대 위 배우들의 진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원로배우들의 귀환.
장건우가 이끄는 유쾌한 소동.
그리고 생활연극인들이 만들어내는 예측불허의 웃음.
이 모든 것이 한 무대에서 만나는 뮤지컬 <뼁끼통>.
화려한 무대보다 배우의 힘으로 웃기고, 배우의 진심으로 감동을 전하는 공연.
올가을, 제대로 웃고 싶다면
뮤지컬 <뼁끼통>의 유쾌한 소동에 빠져보자.
“전문배우의 연기와 생활연극인의 끼가 만나면, 무대는 더 재미있어진다.”
그 특별한 무대가 지금 시작된다.
출연진 : 장건우, 사미자, 안병경, 최성웅, 최일훈, 백마리, 임현재,한성수, 신승환, 정다니엘, 심재민, 김종완, 류호동, 김상희,서애선, 최선영, 황햬경, 박춘희, 권청자, 이영희, 김동은, 정순옥, 정순복, 송경배
STAFF : 기획제작: 정옥용 | 연출 : 이종오 | 음악감독 : 김민준 | 음향감독 : 이상진| 분장 : 임동륜 | 드라마투루기 : 이임기 | 제작PD : 박정재, 우대권 | 홍보 : 한길상 | 조연출 : 백에경 | 무대제작 : 류호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