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사)국전작가협회 상록아트회, 제1회 상록아트회 야유회 성황리 마쳐

[문화예술=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지난 6월 19일, 상록아트회가 주최하고, (사)국전작가협회가 후원하는 '제1회 상록아트회 야유회' 가 경기도 남양주시 수목원과 카페일대에서 소속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소속회원들은 오전 9시 서울 인사동 탑골공원 앞에서 모여, 경기도 남양주시 산들소리 수목원으로 출발했다. 

(사)국전작가협회 이사장 청계 양태석은 "이번 제1회 상록아트회 야유회 개최를 축하한다. 회원 간 친목도모를 통해 협회 발전에 힘써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협회 소속 회원들은 산들소리 수목원과 힐링카페에서 족욕과 산책을 하며 야유회 일정을 소화했으며, 키스톤스피시즈 카페에서 그림 스케치 대회를 열어 소속 회원들에게 시상을 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상록아트회 야유회 장소인 키스톤스피스즈 카페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사)국전작가협회 이사장 청계 양태석과 환담을 나눴다.

한국문학사랑예술인협회 정해정 이사장은 "이 곳 경기 남양주에 와서 수목원과 카페에서 모처럼 만에 힐링을 가졌다. 상록아트회 발전을 기원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모든 행사 순서는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으며, 소속 협회 회원들은 항아리 수제비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 전세버스를 이용해 서울로 상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