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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호의 꽃사진 58] 맞아도 아프지않을 것 같은 '자주꽃방망이'
사진작가 박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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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도 때리지 마라'라고 하는 말이 있다. 그런데 한대 맞아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자주꽃방망이'라는 꽃이 있다. 꽃이 피는 모양을 살펴보면 작은 꽃 10송이 정도가 한데 뭉쳐 얼핏 도깨비방망이를 연상케 한다.
주로 고산지대의 깊은 산속, 서늘한 곳에서 자라다 보니 작은 야산에서는 보기가 쉽지 않은 꽃이다. 키는 약 1미터의 정도이며 곧게 뻗은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꽃이 핀다.

사진작가 박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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