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과평면다축협회, 정기총회 및 전국대회 개최… 조직 확장 본격화
사과 다축형재배 기술교류단체인 다축형재배기술교류회가 ‘한국사과평면다축협회’로 명칭을 변경하며 조직 확장에 나섰다.
한국사과평면다축협회(회장 조재상)는 지난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괴산군 청소년수련원에서 250여 명의 회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정기총회 및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명칭 변경과 함께 협회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자리였다.

전국대회는 ▲정기총회 ▲개회식 ▲특별강연회 ▲회원화합의 밤 ▲기술고문과의 대화 등 총 5부로 나뉘어 1박 2일간 진행됐다.
특별강연에서는 이동필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업여건 변화에 따른 사과산업의 과제”, 권헌중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연구관이 “세계 사과 생산동향 및 전망”,
- 정햇님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가 “사과 다축형 평면수형 모델 재배기술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개회식에서는 기존 기술고문 외에 ▲명인복 사과 마이스터 ▲정혜웅 한국농수산대학교 명예교수가 새롭게 기술고문으로 위촉됐다.
또한 ▲문병우 엠원예기술연구소장 ▲이영수 (사)한국과수협회 사무총장 ▲임병선 에스앤티컨설팅 대표 ▲김명훈 (주)케이아그로 대표이사 ▲김상덕 (주)코코스토리 대표이사 ▲유승권 (주)바이오플랜 대표이사가 기술자문위원으로 합류했다.
협회는 올해 20여 회의 현장교육 및 학술행사, 분야별 전문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평면수형 기술 향상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서는 사과 다축형 평면수형 매뉴얼을 제작해 전 회원에게 보급, 다축형재배의 길잡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명칭 변경과 전국대회는 한국 사과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평면다축형 재배기술의 확산과 전문화를 통해 K-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