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감성과 새로운 시작을 담다… ‘2026 봄의 서막’ 인사동서 개막
계절의 변화가 전하는 설렘과 희망을 예술로 풀어낸 기획전 ‘2026 봄의 서막(The Prelude of Spring)’이 오는 3월 4일부터 9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1층 전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매년 반복되지만 늘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는 ‘봄’이라는 계절에 주목해 기획됐다. 익숙하면서도 해마다 다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봄의 순간을 예술적 시선으로 재해석하며, 변화와 시작의 에너지를 작품 속에 담아 관람객과 공유하고자 한다.

전시에는 총 25인의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조형 언어와 색채로 저마다의 ‘봄’을 표현한다. 작품들은 따뜻한 온기와 부드러운 빛, 생동하는 기운 등 봄이 지닌 다양한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며, 단순한 계절의 재현을 넘어 공기와 분위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설렘의 감정까지 섬세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은 다채로운 색감과 개성적인 표현을 통해 서로 다른 봄의 얼굴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제이에이치갤러리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 25인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동시대 미술의 흐름과 표현의 다양성을 조망한다. 서로 다른 예술 세계가 한 공간에 어우러지며, 보다 많은 대중이 예술을 일상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기획 관계자는 “봄이 지닌 생명력과 희망의 이미지를 작품에 담아 관람객과 나누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동시대 작가들의 에너지와 가능성을 조명하는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 봄의 서막’은 계절의 전환점에서 예술이 전하는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조명하며, 봄을 맞이하는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신선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작가
강소이, 글라비, 김민정, 김영곤, 김영임, 김인순, 김일화, 김진서, 미타, 바켠, 박준상,
백성숙, 범작가, 서기환, 서승연, 온람, 은서윤, 이근화, 이선미, 이애, 이지연, 정현웅,
최보경, 치키, 허연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