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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사동예술인협회 김상경 회장, 만장일치로 제6대 회장 재선임

팝 싱어 김아가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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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사동예술인협회, 2026년 신년 상견례 및 약식 총회 개최


한국인사동예술인협회(詩歌慕, 회장 김상경)는 지난 1월 30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대청마루에서 2026년 신년 상견례 및 약식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봉훈 상임고문을 비롯해 이진우·손현수 고문, 김아가타 부회장, 장후용 대외협력국장 겸 감사, 정신재 운영위원 등 주요 인사와 정회원 75명 중 43명(참석 25명, 위임 18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작고 문인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된 총회는 고봉훈 상임고문이 의장을 맡아 진행됐다.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시가모 회원들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시가모 회원들 

약식 총회에서는 제6대 회장 선임안과 감사 선임안이 상정됐으며, 재적 정회원 과반수 출석으로 의사정족수를 충족해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처리됐다. 김상경 현 회장은 임기 4년의 제6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재선임됐고, 감사에는 장선경·이현주 회원이 선임됐다. 기타 사항은 회장 및 집행부에 위임하기로 결정됐다.


김상경 회장은 “다시 회장으로 선임돼 감사드린다”며 “2026년 새해에도 나라사랑 융합예술공연을 통해 예술 공감과 홍익인간 정신이 사회 전반에 따뜻하게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예술융합단체 ‘예륭’ 등록 추진과 함께 가곡분과회·낭송분과회 창설, 《詩歌慕 문학》 창간호 발간 계획을 전했다.


협회는 오는 2월 정기총회를 열고, 3월 20일 오후 4시 윤봉길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회 ‘나라사랑 융합예술 낭송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연은 제1부 융합 낭송과 시극, 제2부 융합 가곡 무대로 구성된다. 5월에는 전북 고창 선운사와 미당문학관 문화기행도 계획 중이다.


신임 집행부는 회장 김상경을 중심으로 고봉훈 총회의장, 상임고문 김유조·이진우·손현수·신영옥, 수석부회장 김아가타, 부회장 장후용(재무협력국장 겸임), 김자숙(홍보국장 겸임), 공혜련(재무국장 겸임), 정신재(운영위원 겸임), 백원경(낭송공연국장 겸임)으로 구성됐다. 사무운영위원에는 김성희·김은숙 회원이 선임됐으며, 낭송·가곡 분과위원장은 추후 임원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행사 2부에서는 만찬 후 시낭송회가 이어졌다. 손현수 고문이 곽재우의 「사평역에서」를 낭송한 데 이어 황성구·이현주·공혜련·장동석 시인 등이 자작시와 기성 작품을 낭송하며 자리를 빛냈다.


한편, 詩歌慕는 10여 년 전 서울 인사동에서 시인과 가곡 애호가들이 장르를 넘어 교감하자는 취지로 결성된 예술인 단체로, 정기 시낭송회와 융합예술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팝 싱어 김아가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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