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참여하는 ‘제19회 잡지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스타트
한국잡지협회가 주최하는 제19회 잡지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공모전은 잡지 읽기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잡지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열려온 행사로, 올해는 9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언론진흥재단,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며, 잡지가 우리 사회 문화의 근간이 되는 매체임을 알리고 잡지 기반 창작을 통해 그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가 자격은 잡지를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이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부문은 글쓰기, 만화, 그림, 영상, 사진 등 다섯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제 또한 폭넓다. 예를 들어 잡지를 통해 받은 영향, 소개하고 싶은 잡지 이야기, 일상 속 잡지와 함께한 경험, 잡지사 기자가 된다면 써보고 싶은 기사, 내가 만들고 싶은 잡지, 잡지가 있는 삶의 풍경 등 잡지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다.
작품 접수는 잡지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 신청서와 작품 양식을 내려받아 제출하면 되며, 결과 발표는 10월 중순 홈페이지와 개별 안내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300만원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장려상 등 총 11명에게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특히 특별상은 한국언론진흥재단,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서울특별시가 각각 수여하며, 잡지 문화의 사회적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가 크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히 창작물을 경쟁하는 장을 넘어, 잡지가 가진 문화적 힘을 재발견하는 기회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잡지는 시대의 흐름을 기록하고, 사회와 개인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매체다. 따라서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잡지를 통해 얻은 영감과 경험을 창작물로 표현함으로써 잡지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장이 될 것이다. 글과 그림, 영상과 사진을 통해 잡지와 함께한 삶의 풍경을 공유하는 과정은 잡지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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