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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유교문화권 관광진흥사업, 2026년 사업 본격 시동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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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유교 탐방 프로그램 개발 등 4개 사업 착수
충주향교 해설 사진
충주향교 해설 사진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2026년 충청유교문화권 관광진흥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균특회계)와 지방비 매칭 사업으로,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충북에서는 충청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옥화구곡길(청주), 송강문화창조마을(진천) 등의 유교문화 거점을 고도화하여 충북의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올해 재단에서 추진하는 관광진흥사업은 ▲충청유교 탐방 프로그램 개발, ▲문화산수 충청유람 관광상품 개발, ▲충청유교 브랜드형 오마이 갓 파티’, ▲충청유교 통합 관광브랜드 개발, 4개 사업이다.

꿈담1945 한지체험 사진
꿈담1945 한지체험 사진

① 충청유교 탐방 프로그램 개발은 도내 서원‧향교, 고택, 구곡 등 지역 유교자원을 활용해 체험형, 교육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유교문화의 역사적 가치와 지역 스토리를 현대적 관광콘텐츠로 재구성하여 참여형 인문 관광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② 문화산수 충청유교 관광상품 개발 사업은 충북의 아름다운 구곡과 자연경관을 활용해 테마 코스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현대인의 수요에 맞는 활동적인 트레킹‧레저 상품이나 자연 속 사색과 수양의 의미를 담은 휴식형 관광상품으로 관광객의 체류 증대를 도모한다.

 

③ 충청유교 브랜드형 행사 오마이갓 파티는 전통문화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참여형 이벤트다. 10월경 전통주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다른 축제와는 차별화된 충청유교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④ 충청유교 통합 관광브랜드 개발은 충북을 포함한 충남, 대전, 세종 4개 시‧도가 공동 추진하며 브랜드 정립, 홍보 마케팅 등 세부 프로그램으로 충청유람관광브랜드의 인지도를 증대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충청유교문화권의 문화, 역사적 자산을 관광 콘텐츠화하고 지역 간 연계 협력을 강화해 국가 균형발전 정책 기조에 부응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인문 기반 관광을 활성화하여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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