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서초미술협회 주최 ‘특별전-비상전(飛上展)’ 개최
6월 16일 개막- 오는 6월20일(금)까지 서초문화예술회관 ’나비홀‘ 전시

[전시= 코리아아트뉴스 김재옥 기자] 서초미술협회는 6월 16일(월)부터 6월 20일(금)까지 ’서초문화예술회관 1층 나비 홀' 에서 '2025 특별전- 비상전(飛上展)'을 개최한다.
서초문화예술회관은 강남 한복판 빌딩 숲 가운데 양재동 강남 대로에 위치 해있고 매주 아트홀에서는 음악회가 열리고, 나비홀에서는 미술 전시가 열리는 서울 서초구의 문화 예술 공간이다.
2004년 창립 이래 서초구 미술 문화의 중심에서 활동해 온 서초미술협회는 매년 정기전 및 특별전, 기획전 등을 통해 미술 전시 문화를 꾸준히 이어왔다. 올해 정기전은 226명의 회원이 참여해 회화, 수채화, 조각, 공예, 서예, 문인화,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22회 서초미술협회 정기전을 앞두고 예술을 다시 생각하고 예술을 더 높은 곳으로 발전하고 비상하기 위한 특별전으로, 서초미술협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서양화, 동양화, 조각, 공예, 디자인, 서예, 문인화 등의 작가들 작품으로 전시된다,
2025특별전-비상전(飛上展)은 고수영, 김명미, 김연순, 김재옥, 김현숙, 나동환, 박만철, 변선영, 유장현, 이영희, 안희영, 이지현, 장 용, 전미옥, 조민숙, 정재은, 한은경, 황정원 18명의 작가가 전시를 한다.
이 전시는 서초미술협회 주최로 6월16일(월)~6월20일(금)진행 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초문화예술회관 나비홀(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01) 관람 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