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리아컬쳐센터 , 2026 첫 번째 갈라 개최…설날 맞아 뉴욕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축제
뉴욕 코리아컬쳐센터 (KCCNYC)가 오는 2026년 2월 19일(목)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로어 맨해튼의 PRIMARY(26 Broadway, 3rd Floor, New York NY, 10004)에서 2026 첫 번째 갈라(Gala)를 개최한다.

이번 갈라는 KCCNYC의 후원자들과 함께 지난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설날을 맞아 덕담 행사도 진행되며, 커뮤니티의 따뜻한 연대와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뉴욕 한인 사회의 젊은 작가들의 예술 작품 전시와 KCCNYC의 오랜 지원군이 되어온 음악가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라이브 음악, 경매, DJ 댄스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간단한 음식과 음료가 제공되며, 갈라 티켓 판매 수익은 행사 준비와 KCCNYC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된다. KCCNYC는 뉴욕주 정부에 등록된 비영리 단체로, 부득이하게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는 행사 안내 페이지 기부하기 버튼을 통해 후원할 수 있다.
KCCNYC 2026 GALA by Korean Culture Center of New York
큐레이터 Sam Blumenfeld가 준비한 한국 미술 전시와 추가 아티스트 및 공연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KCCNYC는 이번 갈라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나누고 앞으로 이어갈 이야기들을 함께하며, 뉴욕 속 한국 커뮤니티의 문화적 저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코리아컬쳐센터 사이트 https://www.koreancc.or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