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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 옴니버스 아트] Lumiwave, 감성 프로젝트 ‘운명적 미완성’ 발표… 운명과 예술의 교차점 담아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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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적 미완성, 작곡 서동일 / 작사 서동일, 이용범 한국어, 영어, 불어 버전으로 영상 제작...'여성 장사익' 나경화 가수가 부르고, 차후 정식 발표 예정
[KAN: 옴니버스 아트] Lumiwave, 감성 프로젝트 ‘운명적 미완성’ 발표… 운명과 예술의 교차점 담아

[음악=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Lumiwave(Shine & Lumi)는 감성적인 음악 프로젝트 일환으로 ‘운명적 미완성’ 곡을 발표하며, 예술적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어, 영어, 불어 버전으로 제작된 곡과 영상 콘텐츠를 통해 운명과 감정의 미묘한 교차점을 표현한다.

 

완벽하지 않아서 완벽한 운명적 미완성...작곡 서동일 / 작사 서동일, 이용범

 

‘운명적 미완성’은 Lumiwave 소속 멤버인 서동일과 이용범이 작사, 작곡, 영상 제작에 참여한 프로젝트이다.

 

“가지 못한 길이 노래가 되고 전하지 못한 말이 멜로디가 되어” 가사처럼, 완성되지 못한 감정과 순간들이 예술로 승화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번 곡은 '여성 장사익'이라 불리는 나경화 가수를 통해 정식 발표될 예정이며, 유튜브를 통해 영상 콘텐츠도 함께 공개된다.

 

Lumiwave(Shine & Lumi)는 “운명적 미완성 단어는 누구나 겪는 감정이며,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메시지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언어와 감성을 아우르는 창작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음악 영상]
 

 

 

운명적 미완성     작곡 서동일 / 작사 서동일, 이용범

 

[Verse 1]

그날 혼자 앉은 카페 테이블 창밖 빗 방울 가로등에 번져

함께하고 싶던 그 마음이 지금은 이 노래 되었네

파리행 표 사지 못했지만 그 꿈이 음악을 선물했어


[Pre-Chrus]

미완성인 것들이 더 아름다울 때가 있어 이제야 알겠어


[Chrus]

운명적 미완성

가지못한 길이 노래가 되고 전하지 못한 말이 멜로디가 되어

내 가슴에 살아 숨 쉬네

아쉬움이 예술되고 그리움이 시가 되는 아름다운 미완성


[Verse 2]

혼자 손들었다면 달랐을까 하지만 그랬다면 지금 이 감성은

태어나지 않았겠지

모든것이 계획대로 되었다면 이 간절한 마음도 없었을 거야


[Bridge]

때로는 도착하지 못하는 것이 더 큰 의미를 가져다 주네

미완의 아름다움 속에서 진짜 나를 발견해

외로움도 선물이었고 아픔도 보물이었어


[Final Chrus]

운명적 미완성

가지못한 길이 노래가 되고 전하지 못한 말이 멜로디가 되어

내 영혼에 뿌리내렸네

미련이 예술이 되고 눈물이 진주가 되는

이 아름다운 미완성

완벽하지 않아서 완벽한 운명적 미완성


[Outro]

그날의 빈 의자도 읽지 못한 편지도 

모두 지금 이 노래 안에서 완성되고 있어

 

작가 이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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