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1회 에이야호야 문화콘서트’ 개최

오는 2026년 6월 20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 이천시 호법행정복지센터 앞 잔디광장 야외무대에서 ‘2026 제1회 에이야호야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2024년 발표된 이천 호법면 대표곡 ‘에이야 호야’를 중심으로 지역 문화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에이야 호야’는 호법면 토박이 시인 이인환이 작사하고 정기송이 작곡한 곡으로, ‘에이야’는 쌀을, ‘호야’는 꽃을 의미한다. 여기에 국악가수 권미희의 깊은 국악적 감성과 대중적인 가창력이 더해져 지역 주민들과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노래는 임금님 진상품으로 널리 알려진 이천쌀의 본고장 호법면의 풍요로운 들녘과 아름다운 꽃길,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소박한 삶을 담아낸 지역 대표곡이다. 특히 복하천 자전거길과 계절마다 아름답게 펼쳐지는 자연경관을 음악적으로 표현하며 지역 홍보곡으로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호법면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햅쌀이 출하되는 지역 가운데 하나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주산지다. 또한 복하천을 따라 조성된 꽃길과 생태숲길이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으며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고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인 2025년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복하천 숲길과 코스모스 꽃길 일원에서 개최된 ‘제3회 호법꽃축제 – 호법을 걷고, 담고, 그리다’는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꽃길 걷기대회와 스탬프투어,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지역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의 발길을 모으며 호법의 아름다운 자연과 지역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번 공연에는 ‘에이야 호야’를 부른 국악가수 권미희를 비롯해 감성적인 창작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김태욱, 그리고 재즈 특유의 세련된 연주와 다양한 음악적 해석을 선보이는 튠 어라운드 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콘서트가 호법면의 대표 자원인 쌀과 꽃, 그리고 복하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음악을 통해 지역의 문화와 정체성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6 제1회 에이야호야 콘서트’는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음악회로 진행되며, 공연 실황은 유튜브 신한국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