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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여 ! 인문으로 마음 회복하고 삶의 방향 찾자…문체부, 청년인문교실 참가자 모집

류우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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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청년들의 성찰과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청년인문교실이 올해 한층 확대된다. 2025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청년들이 인문을 통해 마음을 회복하고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문행복센터’와 신규 사업 ‘문화자유교실’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들이 정서를 회복하고 삶의 방향을 탐색하도록 돕는 ‘인문행복센터’는 8월 13일(목)부터,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깊이 있는 인문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문화자유교실’은 8월 20일(목)부터 인문360(inmun360.culture.go.kr)과 진흥원(arte.or.kr), 청년인문교실 누리집(https://inmun2026.kr)에서 참여 신청을 접수한다. 

‘인문행복센터’는 기존 6개 지관서가와 더불어 광주·강원 청년센터까지 협력해 총 8개소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별로 청년 15명을 모집하며, 행복·극복·몸과 마음·숨과 쉼·영감·아름다움·회복과 연결·마음 레시피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청년들이 자기 삶을 인문적 질문으로 다시 읽고 관계로 확장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수원에서는 ‘행복기준 리셋교실’, 여주에서는 ‘몰입의 정원’, 울산에서는 ‘물멍으로 비우고 책멍으로 채우기’와 같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지난해 시범 운영된 문화자유교실은 올해 원주, 춘천, 태백, 평창, 함양, 경산, 안동, 순천, 해남, 고창, 전주, 괴산, 옥천 등 14개 지역에서 본격 추진된다. 프로그램별로 청년 20명을 모집하며, 지역의 인문 자산과 공동체와 협력해 기획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주체적인 인문 활동과 탐색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 춘천에서는 ‘해방과 변방’을 주제로 삶의 기준을 다시 바라보는 프로그램이, 전주와 옥천에서는 공동체 안에서 사람과 장소의 관계를 경험하며 지속 가능한 삶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체부와 진흥원은 지자체, 청년재단, 한국정신문화재단, 지관서가, 청년센터 등 9개 기관과 협력해 청년 맞춤형 인문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지역 인문 단체와 청년 기획자들의 의견을 19차례 수렴해 청년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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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인문을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길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 중심의 인문 소양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2026 청년인문교실은 청년들에게 자기 성찰과 관계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며, 삶의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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