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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 옴니버스 아트] 이종희 작가의 음악 산책 : 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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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 옴니버스 아트] 이종희 작가의 음악 산책 : 다시는

이청강 작가
입력
제75회 6.25전쟁 기념 노래 작곡...희생과 헌신 기억하며 자유와 평화 가치 돼새겨 이종희 작가, "지구촌 전체에서 발생하는 피의 전쟁이 사라지기를"
[KAN: 옴니버스 아트] 이종희 작가의 음악 산책 : 다시는
[KAN: 옴니버스 아트] 이종희 작가의 음악 산책 : 다시는

[음악=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호국정신을 바탕으로 참전유공자 및 유족을 기리는 제75회 6.25전쟁 기념곡 음악.  이종희 작사, 작곡의 <다시는> 곡을 소개합니다.

 

노래 가사에는 "총성 너머 아이가 울고/이름 모를 꽃이 져가네/누굴 위해 시작한 싸움인지/우린 아직도 몰라요/어떤 명분도 피를 대신 못 해/승리 없는 이 전쟁 속에/살아남은 죄책감만 남아 이제는 멈춰야 해요" 전쟁의 참혹상을 알린다.

 

강렬한 인상을 주는 이 곡의 클라이막스는 "다시는, 다신 전쟁 없는 아침을" 가사처럼 전쟁이 멈추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긴다. 

 

이종희 작가는 "지구촌 전체에서 발생하는 피의 전쟁이 사라지기를" 소망하며, 곡을 작곡했다.

"서로를 안을 그 하루를 위해 지금은 멈춰야 해요" 가사가 담긴 <다시는> 음악을 들으시며,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음악영상]
 

 

다시는 / 작사 이종희  작곡 이종희 with ai

 

총성 너머 아이가 울고 이름 모를 꽃이 져가네

누굴 위해 시작한 싸움인지 우린 아직도 몰라요

 

어떤 명분도 피를 대신 못 해 승리 없는 이 전쟁 속에

살아남은 죄책감만 남아 이제는 멈춰야 해요

 

깃발아래 숨겨진 진실 그 속엔 사랑은 없었죠

미움은 또 미움을 낳아 끝은 더 멀어지네요

 

다시는, 다신 전쟁 없는 아침을...

 

어떤 이유도 생명을 이길 수 없죠 누구도 적이 아니었기에

서로를 안을 그 하루를 위해 지금은 멈춰야 해요

 

이청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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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희작곡#다시는#ai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