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1인 미디어 거점화 사업’본격 추진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이하 센터)가 시민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지역 내 디지털 미디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인 미디어 거점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창작자 양성을 목표로 하며, 4월부터 ▲동대문청년문화방송국 ▲시니어 미디어 제작단 ▲청소년 미디어 온 ▲미디어 동아리 지원 ▲장비 대여 등 총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세대별 맞춤형 미디어 교육 및 공모전 연계
먼저 ‘동대문청년문화방송국’은 19세~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해 고품질 영상 콘텐츠 제작을 돕는다.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실제 미디어 공모전 출품까지 연계해 청년들이 1인 창작자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시니어 미디어 제작단’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 총 7회의 정기 워크숍을 통해 디지털 기기 활용법을 익히고,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동아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소년 미디어 온’은 14~19세 청소년들이 올바른 미디어 활용법을 습득하고 영상 제작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향후 제작 결과물을 바탕으로 미디어 공모전 참여 기회까지 연계할 방침이다.

창작 커뮤니티 활성화 및 인프라 지원 확대
지역 내 미디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프라 지원도 강화한다. ‘미디어 동아리 지원사업’은 동대문구민이 30% 이상 참여하는 소모임에 편집실, 녹음실, 스튜디오 등 전문 공간과 촬영 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자율적인 창작 활동과 교류를 장려할 계획이다. 공간 이용은 평일 및 주말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가능하며, 센터 휴관일은 제외된다.
또한,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장비 대여 사업’도 12월까지 운영된다. 캠코더, DSLR 카메라, 삼각대, 짐벌, 마이크 세트 등 전문 방송 장비를 대여해 주민들의 미디어 창작 문턱을 낮추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요자 중심의 디지털 미디어 환경 조성
모든 프로그램의 신청은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02-2247-4012)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가능하다.
동대문문화재단 김홍남 대표이사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춰 시민의 1인 미디어 활용 역량을 높이겠다”며 “다양한 계층의 일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미디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