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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하나되는 청주위해 청주문화재단-청주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손 잡았다!

시인 김선호 기자
입력
20일 업무협약 ... 외국인 주민·다문화가정 맞춤형 예술교육 협력
좌부터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 이은숙 센터장, 청주문화재단 변광섭 대표
좌부터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 이은숙 센터장, 청주문화재단 변광섭 대표

문화로 하나되는 청주를 위해 청주문화재단과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가 손을 잡았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20(),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센터장 이은숙)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외국인 주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의 일원인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예술로 소통하고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두 기관은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맞춤형 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문화행사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네트워크 공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등을 함께하게 됐다.

 

특히 청주문화재단은 시민들의 문화예술놀이터로 사랑받고 있는 동부창고의 인프라 활용에 적극 협조하고, 외국인주민 지원센터의 전문 네트워크를 결합해 실효성 있는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청주문화재단은 오는 8, 청주문화나눔 사업과 연계한 공익적 예술교육 프로젝트 <예술의 가치, 예술로 같이>에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예술교육 [오감 바닷속 별별 물고기]를 진행한다. 본 프로젝트는 소외 없는 문화예술향유를 목표로 다양한 계층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치유와 소통을 실현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시각과 청각으로 바다를 그려내며 문화다양성을 이해하고 모든 존재의 다름을 존중하는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두 기관은 해당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외국인 주민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다각적인 문화예술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청주문화재단 변광섭 대표는 이번 협약은 문화적 다양성이 존중받는 문화도시 청주를 실현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외국인 주민들이 문화를 통해 지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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