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한국 시서울문학회, 2025 6월 정기 회원 모임 개최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오는 6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명동역 7번 출구 앞 밀레오레 뷔페 3층에서 한국 시서울문학회(회장 이문희) 6월 정기 회원 모임을 개최한다.

매월마다 정기 회원 모임을 통해, 협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이문희 회장은 "임원진과 회원분들을 모시고 6월 정기 회원 모임을 갖는다." 며 협회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올해 1월 신년 하례식에서 "미래로 향하는 도약에 지혜와 경륜, 그리고 문운이 함께하는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며 협회의 발전을 다짐했다.

한편 한국 시서울문학회는 2024년 11월 30일, 120여 명의 소속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시서울문학회 제 5,6호 종합문예지 출판기념식을 가진 바 있으며, 오는 하반기 가을 시화전과 여름야유회 등 일정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그리움 

         이문희 한국 시서울문학회 회장

그리움

그 의자에 앉자

바람결

그

바람 따라

마음마저

같이 따라가네

본보 기자이자 한국 시서울문학회 문화예술홍보이사 이청강 기자는 "이번 6월 정기 모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협회의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국 시서울문학회는 대한민국 시인, 소설가, 수필가, 편집자, 극작가 등 예술인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는 문인 단체로, 종합문예지 발간과 시화전 등으로 문학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단체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