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추억의 롤러 스케이트장, 안전하게 즐기려면 이것부터!

[메디컬=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최근 레저 활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롤러 스케이트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본보 KAN 이청강 취재기자는 설날 휴가 마지막날(18일) 경기도 고양시 원마운트 내 롤러 스케이트장을 찾있다. 롤러 스케이트를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을까?
발목부상 주의...충분한 스트레칭이 먼저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공통적으로 주의해야 할 점은 발목 부상 예방이다. 발목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을 소홀히 하면, 작은 충격에도 인대 손상이나 염좌가 발생할 수 있다.
발목 스트레칭은 기본이다.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발목을 돌려 관절을 풀고, 벽을 짚은 상태에서 종아리를 늘려주는 동작이 효과적이다.
또한 발끝을 앞으로 뻗었다가 몸 쪽으로 당기는 동작은 발목 근육과 인대를 유연하게 만들어준다. 무릎을 살짝 굽히는 자세를 연습하는 것도 실제 주행 시 발목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장비착용은 어떻게?...발목 보호대, 헬멧, 무릎·팔꿈치 보호대 등 보호장비 착용 필수
장비 착용 역시 안전의 핵심이다.
발목을 단단히 잡아주는 부츠를 선택하고, 끈은 앞부분은 가볍게, 복숭아뼈와 뒤꿈치 부분은 단단히 묶어야 한다. 발목 보호대, 헬멧, 무릎·팔꿈치 보호대 등 보호장비 착용은 필수다.
안전 수칙도 잊지 말아야 한다.
음악을 들으며 타는 것은 주변 소리를 듣지 못해 충돌 위험을 높이고, 손에 물건을 들고 타는 것도 위험하다. 바닥 상태와 인파를 확인하고, 속도를 조절하며 주행해야 한다. 넘어질 때는 손과 팔로 충격을 분산시켜 발목에 직접적인 하중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롤러 스케이트를 즐길 때는 발목 스트레칭 → 올바른 장비 착용 → 기본 안전수칙 준수 → 적절한 휴식의 순서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즐거운 레저 활동을 위해서는 작은 습관이 큰 안전을 만든다. 설날 연휴 마지막날, 추억의 롤러 스케이트장에서 먼저 감성은 뒤로하고 안전을 챙기자. 올해 20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