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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경기광주 작가지부 너른고을문학회, 하계 수련회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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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경기광주 작가지부 너른고을문학회, 하계 수련회 성황리 마쳐

이청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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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에 시를 씻고> 주제로 퇴촌 팔당호에서 문학 포럼 행사 열어
▲ 전체 기념촬영 [사진 : 이청강 기자]
▲ 전체 기념촬영 [사진 : 이청강 기자]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경기광주 작가지부 너른고을문학회(회장 이근배)는 "지난 6월 14일, <남한강에 시를 씻고> 주제로 곤지암 오향리 소재 아침숲카페에서 30주년 하계 수련회 행사를 성황리 마쳤다." 고 밝혔다.   

 

이날 소속지부 임원진과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회원들의 의견을 경청했으며, 퇴촌 팔당호가 내려다보이는 카페에서 회원 간 친목도모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를 주최한 너른고을문학회 경기광주 작가지부장 박경분은 이근배 회장님을 비롯해 참석한 임원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한국문학사랑예술인협회 이사장 정해정은 "이번 하계수련회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협회의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고 축사했다.

▲ 수원대 명예교수 구중서 문학박사 [사진 : 이청강 기자]
▲ 수원대 명예교수 구중서 문학박사 [사진 : 이청강 기자]
▲ 좌로부터 박시교 시인, 정해정 이사장, 정희성 시인
▲ 좌로부터 박시교 시인, 정해정 이사장, 정희성 시인 [사진 : 이청강 기자]
▲ 통기타 강사 강남률 부회장의 기타 연주
▲ 통기타 강사 강남률 부회장의 기타 연주

한편 너른고을문학회는 1995년에 창립한 문학단체로, 3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하계 수련회에서 곤지암이 고향인 수원대 명예교수 구중서 문학박사와 매년 와 주시는 박시교 원로시인과 정희성 원로시인이 참석해 인문학 특강 시간을 가졌다.

 

경기광주 작가지부 너른고을문학회 하계 수련회 행사는 회원들이 준비해 온 음식을 나누며 통기타 강사 강남률 부회장 기차연주 여흥시간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향후 협회의 발전을 도모했다. 

이청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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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고을문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