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 최정민 시인, 2nd 시화전 및 출판기념회 성황리 마쳐

[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최정민 시인의 두 번째 시화전 및 출판기념회가 지난 9월 9일 부터 9월 20일까지, 전주시 완산구 소재 누벨백미술관에서 성황리 마쳤다.

기존 예정된 지난 16일에서 9월 20일까지 4일 더 연장해 캘리그라피 시화전은 관객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전시회로 진행되었다. 

또한 지난 9월 9일 신간으로 출판된 <아니, 네가 토마토래> 시집 출판기념회와 동시 열린 이번 시화전은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전시회를 기획했다. 

최정민 시인은 "이번 시화전과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 깊다. 많은 분들의 성원 속에 감동있는 전시회를 마칠 수 있어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정민 시인은 4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며, 그 과정 속에 ‘사랑 시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시인의 별명을 닮아 있는 <아니, 네가 토마토래> 시집에는 삶과 신앙, 일상과 사람, 그리고 다시 피어나는 사랑의 언어가 듬뿍 담겨 있다.

프로필 

최정민

한국 시서울문학회 전북지회장

전북 무주 출생

제18회 전북여성백일장 시부문 우수상

월간 「문예사조」 신인상 시 당선

MBC 라디오와 체신청 주최 5회 편지쇼 대상

전주대 국어국문과 졸업

전주대 사학, 국어교직, 국사교직 전공졸업

글벗’ 문학동인으로 16년 활동

한국 시 산책 문인협회 작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