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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아트포럼인터내셔널 국제정기전' 개막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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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아트포럼인터내셔널 국제정기전' 개막식 성료!

임만택 전문 기자
입력
2025 아트포럼인터내셔널 국제정기전 포스터
2025 아트포럼인터내셔널 단체사진

폭우와 폭염의 날씨 속에 사단법인 아트포럼인터내셔널이 주최하는 "2025아트포럼인터내셔널 국제정기전" 이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남산에 있는 갤러리 UHM에서 열렸다.

개막식 사회자: 민주평통 용산구협의회 양유경 부회장
개막식 사회자: 민주평통 용산구협의회 양유경 부회장

21일 오후 3시에 있었던 개막식은 민주평통 용산구협의회 양유경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하정민 회장 인사말
하정민 회장 인사말

전시회를 개최한 하정민 회장이 인사말과 함께 내빈 및 출품 회원들의 소개가 있었고, 이어서 아트포럼인터내셔널 김희일 고문의 격려사, 외국작가를 대표해 러시아의 마르고작가의 인사말, 한국미술협회 이사장과 수원대 미술대학장과 대학원장을 역임한 차대영 교수의 축사 등이 있었다.

아트포럼인터내셔널 김희일 고문의 격려사
아트포럼인터내셔널 김희일 고문의 격려사
차대영 교수 축사
한국미술협회 이사장과 수원대 미술대학장과 대학원장을 역임한 차대영 교수 축사

마지막으로 이번 전시회를 노래로 뮤직스켓치한 김학민 대표의 축가와 단체사진 촬영으로 개막식을 마쳤다. 

K-뮤직스켓치 김학민 대표 축가
K-뮤직스켓치 김학민 대표 축가

이번 전시회는 국내회원 24명, 중국작가 7명, 한국 거주 외국작가 16명 등 총 47명의 작가가 출품 했지만, 중국 하이난성의 태풍의 영향으로 비행기가 결항되어 아쉽게도 중국 작가 7명의 한국방문은 취소되었다. 

하정민_천국의 편지
하정민_천국의 편지
서효진_비원
서효진_비원
방영미_아마존의 아침
방영미_아마존의 아침
김태희_솔잎에 새긴 시간
김태희_솔잎에 새긴 시간
이하정_봉황
이하정_봉황

한국작가로는 송 용 Song Yong, 탁양지 Tak Yang Jee 고문을 비롯하여 하정민 HaJeong Min회장, 공연라 Kong Yeon Na, 김수연 Kim Soo eon, 김연자 Kim Yeon Ja, 김철성 Kim Cheol Se, 김태희 Kim Tae Hee, 김혜숙 kim Hye Sook, 방서유 Bang Seo Yoo, 방영미 Bang Young Me, 서효진 Seo Hyo Jin, 송주연 Song Ju Yeon, 안소영 Ahn So Young, 이경희 Lee Kyoung Hee, 이금희 Lee Kum Hee, 이승희 Lee Seung Hee, 이하정 Lee Ha Jeong, 전점득 Jeon Jeom Deuk, 정란숙 Joung Ran Sook, 정소경 Jung So Kyoung, 정영혁 Jung Young Hyuk, 최광회 Chai kavang Hee, 한은숙 Han Eun Soo 등이 출품했다.

 

중국작가로는 남해미술학원 원장을 역임한 汪明强 WANG MING QIANG, 상주대학교 迟连城 CHI LIAN CHENG교수, 안휘사범대학李方明 LI FANG MING 교수, 청도미술협회 曲宝来 QU BAO LAI부회장,  광서사범대학 刘宪标 LIU XIAN BIAO 교수, 러시아국립사범대학 迟雪娟 CHI XUE JUAN 교수, 청년예술가 袁华华 YUAN HUA HUA 등이 출품하였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 작가르는 Arthur Hauser(U.S.A), Bea Kilduff (United Kingdom), Daniel Archer (England), Dayan Pimentel (Peru), Dominika Kustosz (Poland), El Hayany Soukaina (Morocco), James Beckwith (U.S.A), Laura Acosta (Switzerland), Macedonio Guerra (U.S.A), Margo N (Russia), Neil Wheelock Deforest Smith (U.S.A), Park Lia (Ukraine), Peter Leon (U.S.A), Sam (United Kingdom), Santiago Ortiz-Piazuelo (Colombia), Victoria Purynova (Russia) 등이 출품하여 이날 개막식에 함께 했다.

2025 아트포럼인터내셔널 국제정기전 포스터
2025 아트포럼인터내셔널 국제정기전 포스터

아트포럼인터내셔널은 1981년 2월 「사단법인 한독미술가협회」라는 이름으로 등록‧창립된 역사 깊은 미술협회이다. 그 후 세계미술교류협회라는 이름을 거쳐 오늘날의 아트포럼인터내셔널로 협회명칭을 변경했다. 아트포럼인터내셔널은 독일과 연합하여 만들어진 미술단체라고 할 수 있고, 독일의 여러 도시에서 교류전을 개최했을 뿐 만 아니라, 한‧독 수교 100주념 기념으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독일현대작가전”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그 밖에도 러시아, 벨기에, 헝가리, 미국, 중국, 프랑스에서 있었던 교류전, 초대전을 통해 민간외교의 역할을 해왔다.

이희일 고문(좌) 차대영 교수(중앙) 하정민 회장(우)
이희일 고문(좌) 차대영 교수(중앙) 하정민 회장(우)

작년에는 하정민 회장이 취임하여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시 898예술촌에서 "중한문화예술교류초청전"을 개최하여 많은 중국작가들에게 한국미술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하정민 회장은 "국제교류의 역사가 깊은 (사)아트포럼인터내셔널이 앞으로 국내보다는 외국과의 교류전을 통하여 이름에 걸맞는 협회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에 세대교체가 되면서 새로운 작가들로 한국미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개하는데 그 의의를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임만택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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