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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소년오케스트라, 충북대병원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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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 의료진에게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선율

청주시는 12일 충북대학교병원 1층 로비에서 ‘청주시청소년오케스트라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예술을 통한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오선준 지휘자의 지휘 아래 청주시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40명과 강사 10명, 객원 연주자 2명 등 52명이 참여해 약 45분간 진행됐다.
청주시청소년오케스트라는 브루스 체이스의 ‘블루그래스 볼’을 시작으로 YB 밴드의 ‘흰수염고래’, 거북이의 ‘비행기’,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오펜바흐의 ‘자클린의 눈물’ 등을 연주했다.
또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인 ‘골든(Golden)’과 ‘소다 팝(Soda Pop)’과 강사들의 특별무대까지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가 환자와 보호자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청소년오케스트라는 청주지역 학생들로 구성돼 매주 1회 정기연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12월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충북대학교병원 찾아가는 음악회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음악으로 위로를 전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시인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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