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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변선영 서양화가 31번째 개인전 “Love of the cross’ 개최!!

김재옥 화가
입력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 2F, 1015() ~1021()

 

[전시= 코리아아트뉴스 김재옥 기자] 변선영 작가는 1015일부터 1021일까지 한국미술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2 대일빌딩 2) 에서 개인전을 한다.

변선영 작가 전시포스터  (이미지 작가제공)
변선영 작가 전시포스터 (이미지 작가제공)

변선영 작가는 Love of the cross 작품을 통해 십자가라는 오래된 상징을 현대 회화적 언어로 재해석 하며 성스러움과 아름다움으로 작업하는 작가로서 독특한 표현과 주제로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견작가이다.

이번 전시에는 2025년에 작업한 22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변선영 작가는 이번 작품의 주제인 Love of the cross는 십자가를 죽음과 속죄의 기호에 한정하지 안고 생명의 생성, 빛의 발산 그리고 성스러움 공백의 체험이라는 새로운 의미 속에서 작업했다"라고 말한다.

 

변선영 작   Love of the cross  (65.1 x 53cm, Mixed media, 2025년)
변선영 작, Love of the cross (65.1 x 53cm, Mixed media, 2025년) (작품이미지 작가제공)

 

작가노트 에서 작가는 구상과 추상, 평면과 입체, 오브제와 설치를 넘나드는 오랜 회화 실험을 거쳐 최근작 에서는 보이지 않는 최고의 사랑을 시각화하는 작업에 골몰하면서 십자가에 관한 조형 실험을 반복 하며 작업을 한다.'라고 한다.

 

전시장 모습 (사진 : 김재옥 화가)
전시장 모습 (사진 : 김재옥 화가)
전시장 모습 (사진 : 김재옥 화가)
전시장 모습 (사진 : 김재옥 화가)
전시장 모습 (사진 : 김재옥 화가)
전시장 모습 (사진 : 김재옥 화가)

변선영 작가의 Love of the cross 작품 시리즈는 황금색과 여러색으로 중첩된 십자가를 볼 수있다. 두터운 질감위에 올려진 황금의 표현은 단순한 색채가 아니라 반복적인 덧칠과 재료의 압축으로 형성하며 작품을 하고 있다.

 

변선영 작가는 서양화가이면서  컬러리스트, 미술치료사, 창의미술 지도사 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변선영 작가 모습  (사진 : 김재옥 화가)
변선영 작가 모습 (사진 : 김재옥 화가)

[변선영 작가 이력]

 

학력 :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

 

개인전 및 초대개인전 : 31

단체전 : 200여회

 

수상

서울국제미술협회 도쿄국제공모전 최우수상

대한민국 순천미술대전 대상

프랑크푸르트 아트 컬렉션 평론가선정 대상

한국미술국제공모대전 조직위원장상

국제종합예술대전 금상

여성미술대전 금상

월간미술문화 오늘의 작가상 외 다수 수상

 

현재

()전국학교 운영위원협의회 예술문화부 위원장

한국미술협회 사업이사

서초미술협회 수석 부회장

서울 아카데미회 부회장

서울미술협회 회원

한국현대 미술 까마 회원

 

Home page : sunyoung-art.com

E-mail : [email protected].

 

한국미술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2 대일빌딩 2) 에서 1021()까지 관람할 수 있다.

 

미술전문 김재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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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선영작가#한국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