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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티스트 박태환, 일본 애니메이션 감성 담은 18번째 디지털 싱글 발매

류우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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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티스트 박태환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18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ANIMATION - 일본 애니메이션 속의 감성’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은 일본 애니메이션 속에 흐르는 봄, 바람, 추억의 정서를 중심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작곡가 마츠토야 유미, 미치루 오시마, 히사이시 조의 서정적 명곡들을 플루트 솔로로 재해석한 특별 프로젝트다.

플루티스트 박태환이 18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ANIMATION - 일본 애니메이션 속의 감성’을 발매했다

섬세하고 따뜻한 플루트 선율은 말로 전하지 못한 마음과 기억 속 사랑을 담아내며, 박화송 프로듀서가 피아노와 일본 전통 악기, 팝 밴드 요소,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결합해 새로운 형식의 ‘MIDI 클래식’을 제시했다. 앨범은 티앤비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으며, 실황 영상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싱글에는 ‘봄이여 오라’, ‘바람피리(Kazabue)’, ‘바람이 지나가는 길’ 등 세 곡이 수록됐다.


박태환은 프랑스 베르사유 국립음악원, 파리 무동 국립음악원, 이씨네 물리노 국립음악원을 모두 플루트 전공 1등으로 졸업한 실력파 아티스트다. 또한 이탈리아 페루지아 지휘 아카데미와 러시아 옴스크·크리미아·상트페테르부르크 오페라하우스 과정을 거쳐 지휘자로서 전문성을 확립했으며, 상명대학교에서 뉴미디어음악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프랑스 국제콩쿠르 UFAM, Leopold Bellan, 일드프랑스 콩쿠르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고, 러시아와 한국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지금까지 정규 음반 2장과 디지털 싱글 18집을 발매했으며, 200여 장 이상의 음반을 프로듀싱했다. 현재 티앤비엔터테인먼트 이사장, 베트남 하노이 법인 대표, 러시아 글린카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 교수 등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국제적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맞춤형 음반 제작과 공연 기획을 선도하며, 저소득층·문화 소외계층·다문화가정에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등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앨범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감성을 플루트로 재해석해, 박태환의 음악적 깊이와 국제적 활동을 다시금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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