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재향경우회, 광복절 맞아 시민과 함께한 봉사활동
[ 고양 : 이청강 기자]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고양재향경우회가 시민들과 함께 ‘참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8월 15일 충장근린체육공원에서 열린 체육대회 및 문화행사 현장에는 약 2,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안전관리와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성주 회장을 비롯한 봉사자들은 행사장 곳곳에서 질서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는 한편,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을 정비하며 시민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헌신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행사 지원을 넘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오늘의 봉사와 나눔으로 이어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광복의 정신은 오늘의 봉사로”
특히 이날 활동에는 김논선 사무국장 겸 한국경찰유족회 사무총장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그는 퇴직 경찰공무원으로서 시민 안전을 지키는 봉사에 힘쓰는 동시에, 국가유공자 유족을 위한 보훈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26 세계자원봉사의 해를 맞아 K-자원봉사단 리더로 선정되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 사무국장은 “오늘의 봉사는 단순히 행사장을 정리하는 일이 아니라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삶 속에서 실천하는 일”이라며, “광복의 정신과 자원봉사의 정신을 연결해 더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성주 회장은 “광복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루어진 값진 결실이며,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다”라며 “고양재향경우회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선열들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체육대회와 문화공연을 통해 세대와 계층을 넘어 화합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봉사자들은 마지막까지 행사장을 정리하며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헌신했다.
광복은 단순히 과거의 역사적 사건으로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이를 지키기 위해 실천하는 것이 참된 광복의 의미다. 이번 활동을 통해 고양재향경우회는 ‘기억하는 광복’에서 ‘실천하는 광복’으로 나아가며, 선열들의 희생을 봉사와 나눔으로 이어가는 공동체 정신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고양재향경우회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환경, 나눔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오늘의 실천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