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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기행] "2025 제천 청풍명월 열차 문학 기행" 성황리 마쳐

이청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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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문화유산지 비롯해 제천 의림지, 청풍호 등 서울시문학단체연합회 문학 기행 가져
![[문학기행] 2025 제천 청풍명월 열차 문학 기행 성황리 마쳐](https://cdn.presscon.ai/prod/125/images/resize/800/20250611/1749626940239_526064635.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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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코리아아트뉴스 이청강 기자] 지난 6월 10일, 2025 제천 청풍명월 열차 문학기행 행사가 서울시문학단체연합회 소속 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문학사랑신문, 동작문협, 마포문협, 영등포문협, 사상과문학 등 서울시문학단체 소속 문인들은 청풍명월문화유산지 비롯해 제천 의림지, 청풍호 등을 둘러보며 문학 기행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전 7시 30분, 소속 협회 문인들은 청량리역에서 모여 제천역에 오전 9시 40분경 도착했다. 도착 후 제천역에서 기념촬영을 갖고, 제천 후산리 고가를 둘러본 후 금정산 마루식당에서 한정식 코스 점심을 먹었다.





이후 청풍호 유람선을 타고 소속 문인들은 옥순봉과 구담봉 기암절경 비경을 관광했다. 여행 마지막 일정인 천주교 순교지 베론성지를 돌고, 제천 명물 가락국수로 저녁식사를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여행 일정은 서달원 충청북도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제천의 문화유산과 역사 등을 해설했다.
한국문학사랑신문 정해정 이사장은 "이번 2025 제천 청풍명월 열차 문학 기행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서울시문학단체연합회가 하나가 되어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한국문학사랑신문 고선미 사무국장은 제천 청풍호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옥순봉 엄지바위 기암절경 사진을 본보 코리아아트뉴스 매체 이청강 기자에게 보내왔다.
이청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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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청풍명월